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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4박5일 대만여행 지출내역 후기 #7-1 (ft. 1인 지출)

 

클래레의 4박5일 대만여행 지출내역 후기 #7-1 (ft. 1인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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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만영수증 복권날짜가 다가왔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대만여행 때 영수증을 바지런부지런 모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복권 추첨날짜가 되었습니다.

 

 

뚜둥~!

 

 

대만영수증 복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수증 날짜(물건구매한 날) 추첨 날짜 수령 가능 날짜
1 ~ 2월 3월 25일 4월 6일 ~ 7월 5일
3 ~ 4월 5월 25일 6월 6일 ~ 9월 5일
5 ~ 6월 7월 25일  8월 6일 ~ 11월 5일
7 ~ 8월 9월 25일  10월 6일 ~ 1월 5일
9 ~ 10월 11월 24일 12월 6일 ~ 3월 5일
11 ~ 12월 1월 25일 2월 6일 ~ 5월 5일

※수령가능날짜에만 당첨금 수령가능

 

저는 여행을 7월에 갔으니 9월 25일에 대만영수증복권번호를 발표했습니다.

 

만약에 대만영수증복권이 당첨이 되었다면 10월 ~ 내년 1월 사이에는 반드시 대만에 들어가서 당첨금을 수령해야 합니다.

 

 

 

대만복권영수증

대만영수증복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 112년 07-08월 은 회차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밑에 숫자 8자리는 복권 번호를 의미합니다.

 

 

 

 

 

대만영수증복권번호를 확인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눈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어플을 깔아서 번호나 QR코드를 스캔해서 번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먼저 사이트에 접속해 보겠습니다.

 

대만영수증복권사이트

 

財政部稅務入口網

1.領獎期間自112年10月6日起至113年1月5日止,中獎人請於領獎期間攜帶國民身分證(非本國國籍人士得以護照、居留證或內政部移民署核發入出境許可證等替代)及中獎統一發票,依代發獎金單位公

invoice.etax.nat.gov.tw

 

 

 

위 사이트에 접속해서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8개의 번호가 완전히 일치하면 제일 큰 금액이 한국돈으로 약 4억 2천만 원입니다. ㄷㄷㄷ

 

 

 

크롬에서 번역으로 돌리고, 두 번째 특별장 수상자 목록을 보면 어디에서 당첨이 되었는지 뜹니다.

(편의점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습니다. 부럽...)

 

 

위 사이트에 접속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조금 힘듭니다.

( 영수증 하나하나를 다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

 

 

 

 

 

 

이제 두 번째 방법입니다.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플 스토어에서 "대만영수증" 검색하면 두 번째 한자 쓰여있는 걸로 받으면 됩니다.

(가입 안 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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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고고

 

 

 

설치가 완료되면 어플 실행

 

 

 

 

 

 

위사진과 같이 빨간색 네모를 누릅니다.

 

 

 

 

 

 

왼쪽은 원본 오른쪽은 번역본

 

처음에 뜨는 창은 오른쪽 선택합니다. (번역본으론 알겠어요.)

 

그리고 QR코드 쪽으로 선택하고, 대만영수증복권에 있는 QR코드를 휴대폰에 스캔합니다.

 

또는 복권번호 쪽으로 선택하고, 대만영수증복권에 있는 숫자를 스캔해도 됩니다.

 

 

 

 

 

 

 

"沒中" 글자가 뜨면 꽝입니다.!!

 

 

당첨이 될 경우 여권과 당첨된 영수증을 가지고, 대만을 가야 합니다.

적은 금액은 편의점 등에서 교환이 되고, 큰 금액은 은행을 가야 된다고 합니다.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상업 목적의 이미지 도용은 재산권 및 권리침해이며 불법입니다.

클래레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및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도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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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마지막#6-2 (ft.타오위안T2)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마지막#6-2 (ft.타오위안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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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6-2를 마지막으로 20230720 ~ 20230724 대만여행일정후기들을 꽉꽉 넣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포스트별로 양이 많아서 시간 나실 때 보시길 바랍니다. 꿀팁들 많습니다.)

 

 

오늘은 대만여행 지출내역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숙박, 교통편, 식사, 쇼핑, 비행기, 환전 모두를 포함해서 4박 5일 2인 엑셀파일로 작성했습니다.

(엑셀파일 안에서 예약한 곳 클릭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디테일하게 엑셀로 작성을 해서 대만여행 가기 전에 여비계산이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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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대만여행지출비용은 1,139,541원 입니다.

 

 

 

 

위 사진은 친구랑 4박 5일 동안 2인이 사용한 지출내역입니다.

 

음식 : 3,919 TWD 

교통 : 670 TWD

기타 : 6,646 TWD

쇼핑 : 12,690 TWD

전체 : 23,925 TWD

 

 

20230725지출내역 1.xlsx
0.04MB

엑셀파일 비번은 비밀댓글로 요청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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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대만영수증복권 후기 #8-1 (ft. 다꽝)

 

클래레의 대만영수증복권 후기 #8-1 (ft. 다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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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6-1 (ft.베이먼역에서 타이베이메인역가기)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6-1 (ft.베이먼역에서 타이베이메인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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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0230720 ~ 20230724 기간에서 마지막날입니다.

 

 

 

13시 30분에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공항철도를 탔습니다.

 

사전에 이야기했던 대만 민방위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대만여행 가기 전에 이미 7월 24일 13시 30분에 민방위 훈련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공항철도 안이기 때문에 평화롭습니다.

( 밖에 나가있다면 거리에서 가는 길을 멈추고, 서야 합니다. 자동차들도 멈춥니다. 우리나라처럼 ㅎㅎ )

 

 

공항철도는 조용합니다. 앉아서 편안히 타오위안공항 제2터미널로 갑니다.

 

 

 

 

 

 

14:00이 되고, 대만 민방위훈련이 종료되었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민방위 훈련 때 버스나 자동차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이때는 호텔에 있거나 MRT안에 있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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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4:00에 유심이 또 말썽을 부려서 인터넷이 안되었습니다. ㅠ 재부팅을 4번 정도 했습니다.

 

유심 뽑기는 실패입니다. ( 제 친구는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OS가 안드로이드라서 잘되는 건가... )

 


유심 샀던 곳은 ↓↓

2023.08.0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1 (ft. 유심구입하기)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1 (ft. 유심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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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유심구매후 사용후기 part. 2-2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유심구매후 사용후기 par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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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네트워크 선택을 자동 → 수동으로 변경 → Chunghwa Telecom으로 변경을 몇 번 했더니 다시 동작했습니다.

 

 

 

 

 

 

 

14:09분에 타오위안공항 제2터미널역에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갑니다.

 

 

 

 

공항철도 게이트 앞에 가서 보라색 토근을 넣습니다.

 

 

이제 아시아나항공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 아시아나항공 대만 → 한국 오토체크인을 했더라도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위탁수화물을 붙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처럼 셀프 자동 수화물 붙이는 곳이 없습니다. )

 

 

 

 

공항철도 게이트를 나가면 이렇게 보입니다. 

 

3F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아시아나항공 데스크를 찾아야 합니다.

 

 

 

 

전광판에서 17:10행 아시아나비행기 카운터는 23번입니다. 오른쪽으로 고고싱

 

 

 

 

 

저기 앞에 보입니다. 23번 카운터 가는 방향 고고싱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는 23/24번입니다. 여기 도착시간은 14시 27분입니다.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빠졌습니다.

 

 

 

여권이랑 모바일티켓 확인하고, 위탁수화물을 붙였습니다. 15.2KG!

 

직원이 오른쪽으로 가서 5분 기다렸다가 수화물에 이상이 없으면 C5로 16:40까지 도착하라고 알려주십니다.

 

 

 

이제 위탁수화물을 맡겼고, 택스리펀을 하러 가야 합니다.

 

 

왔던 장소로 다시 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까르푸에서 택스리펀 서류를 신청해서 타오위안공항 제2터미널 2층에서 환급을 받아야 합니다.


택스리펀 후기 및 방법 ↓↓

2023.08.17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까르푸에서 택스리펀하기(ft.타오위안T2)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까르푸에서 택스리펀하기(ft.타오위안T2)

2023년 7월 20일 ~ 2023년 7월 24일 대만여행 중에서 7월 22일 날 까르푸에 가서 택스리펀을 신청했습니다. 택스리펀은 2000 NTD 이상 사용했을 경우 가능합니다. 그 후기들을 쓰려고 합니다. let's go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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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리펀을 다하고, B2층으로 내려와서 가기 전에 잔돈을 다 쓰기로 합니다.

 

B2층에는 공항철도와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푸드코트 ㄱㄱ

 

 

두리번거리다가 푸드코트 찾았습니다.

 

자리 찾기!

 

 

 

맥도널드 SET 먹기로 합니다.

 

 

 

 

110 NTD X 2 = 220 NTD

 

 

얌얌얌 먹습니다.

 

 

 

 

대만돈을 다시 한국돈으로 환전하기 싫어서 잔돈 다습니다. (이지카드에 있는 잔돈도 쓰기)

 

편의점을 털었습니다.

 

 

 

 

 

 

 

15시 58분에 다시 3층으로 올라와서 출국수속을 밟습니다.

 

 

 

 

17:10 아시아나항공 탑승구는 C5입니다.

 

 

 

 

 

보안검색대 및 출국수속 중~

 

 

 

타오위안공항 면세점으로 넘어왔습니다.

( 안에도 스타벅스랑 맥도널드가 있을 줄이야.. 몰랐습니다. )

 

 

이제 C5게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직진!

 

 

 

직진!

 

 

 

 

 

왼쪽으로 턴~!

 

 

계속 직진하면 C5 보입니다.

 

 

 

 

앞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C5게이트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고고싱

 

 

 

 

 

16:29분입니다.

 

아직 아시아나항공 탑승준비가 안되었습니다.

 

 

 

 

16:39가 되자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집에 갈 때는 3-3-3 열이었습니다.

(나중에 티켓을 확인을 해봤지만 대만 올 때는 2-3-2였습니다.)

 

 

한국 → 대만행 자리번호는 30A / 30C였습니다. ( 오토체크인 시 자리를 온라인으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2열 자리였습니다. )

 

대만 → 한국행 자리번호는 20B / 20C (마찬가지로 사전에 선택을 했습니다. 온라인화면에서는 2 열이었으나 실제로 아시아나공항에 들어갔을 때 3열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창가에 못 앉음.. )

 

집에 갈 때 공항에서 직원에게 3 열인지 2 열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에 화면 있고, 리모컨 있습니다.

 

 

기내 수화물도 신기방기 / 밥상(?)도 신기방기

 

 

 

 

 

 

17:10분에 이륙하고, 17:40분쯤에 기내식이 나옵니다.

 

 

 

짠~

 

 

 

 

 

20: 36에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짐 찾으러 고고싱 고고싱

 

 

 

 

 

 

자동 입국심사 ㄱㄱㄱ

 

 

 

 

20:40분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짐은 5번입니다.

 

 

 

달달달 하면서 컨베이어벨트가 돌아갑니다.

 

 

 

 

이제 휴대품 신고서 바뀌었습니다. ㅎ

 

 

 

 

신고할 것이 있으면 빨간색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저는 없어서 녹색!

 

 

 

 

공항 밖으로 나와서 친구는 버스를 타고 갑니다.

 

 

저는 전철 ㄱㄱ

 

 

일반열차로 왔을 때 시간은 21:10분이었습니다.

 

( 맞은편은 직통열차도 있었지만 21:30분에 출발한다고 하고, 교통카드 안된다고 해서 패스 )

 

 

 

 

전철역까지 내려오니 21:16분입니다.

 

 

 

 

 

대략 1시간 이상 걸려서 집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22:55분...)

 

짐정리랑 영수증 그리고, 이지카드와 대만돈을 정리했습니다. 

( 대만영수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영수증복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지카드와 대만돈은 당근으로 팔았습니다. )

( 7월-8월 대만영수증복권이야기는 9월에당첨추첨예정 )

이상 대만여행 후기였습니다.

 

긴 글 다 읽어주신 분들은 감사합니다.

 

다음글은 지출내역에 대한 글입니다.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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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레의 대만여행 지출내역 후기 #7-1 (ft. 1인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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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2(ft.여름한강뷰)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2(ft.여름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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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0230720 ~20230724 기간에서 마지막날 입니다.

 

대만 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

 

 

대만에서 떠나는 비행기 시간은 오후 17:10분 비행기입니다.

(타오위안공항 제2터미널 17:10 → 인천공항 제1터미널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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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는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3시간 전에 도착해야 돼서 14:10분에 타오위안 제2터미널에 도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7월24일 13:30분부터 대만현지에서 민방위를 하기 때문에 그전에 공항철도를 타야 합니다.

 

킹시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이 오후 12시라서 20분 전에 데스크에서 모닝콜이 옵니다.

(이전에 KDM호텔에서도 모닝콜이 오고, 대만 호텔들은 친절한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바리바리 선물과 캐리어를 들고 호텔을 나섭니다.

 

날씨가 더워서 남은 돈으로 스벅을 가려고 합니다.

 

 

시먼역에서 가까운 스벅으로 갔습니다.

 

 

시먼스트리트를 구경도 할 겸 가봤지만 1층에는 사람들ㅇ ㅣ북적이고, 캐리어를 둘 곳이 없어서 스벅을 패스하고, 다른 곳을 찾아 나섭니다.

 

 

 

결국 간 곳은 노란색 간판인  "우스란"이라는 곳입니다.

(50 LAN이라고도 합니다. 구글에 검색해 보니)

 

 

 

맨 왼쪽 위에 자스민티 L 55 NTD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 시원하면서 차 좋아하시는분들은 드시기 바랍니다. 굿굿 )

 

 

주문하고, 기다리면 번호를 불러 줍니다.

 

GET IT!

 

 

시먼역 근처에서 이상한 사람 보여서 찍어봅니다.

 

캐리어를 끌고 가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6번 출구로 가야 합니다. 

( 1번 출구 가면 계단만 있어서.)

 

 

이때 시간이 오후 12시 49분입니다.

 

 

 

시먼역 6번 출구로 가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중입니다.

 

 

시먼역 → 베이먼역에 내려서 지하터널로 타이베이 메인 공항철도역으로 갈 겁니다.

( 타이베이 메인 MRT 말고 )

 

 

 

 

 

 

오후 12시 59분에 베이먼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철도 시간을 알고 싶으시다면 ↓↓

 

타오위안 공항철도 시간표

 

Taoyuan Metro

Free Wi-Fi, Free Charging, Locker, Lost and Found, Customer Feedback, Breastfeeding Room, Drinking Water, Accessible Services, COVID-19 Epidemic Prevention Zone.

www.tymetro.com.tw

 

위 사이트를 접속합니다.

 

 

 

탑승안내 → 운행시간표 클릭

 

출발역을 A1 타이베이 역으로 선택 → 날짜 선택 → submit

 

그럼 밑에 시간표가 나옵니다. 타오위안공항 제1터미널은 A12 , 타오위안공항 제2터미널은 A13 입니다.

 

그리고 시간표에 보라색이 직통차(EXPRESS) = 공항까지 40분 걸리는 직통차입니다. 

직통차는 5구간 정거장만 서서 빠르게 공항을 도착하고, 직통증편차는 그것보다 조금 더 많은 7 정거장을 거칩니다.

( 하지만 타오위안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같습니다. )

 

 

 

 

실제 공항철도 승강장에서는 Express와 Commuter 이렇게 표시됩니다.

단순하게 Express(=직통차)만 타시면 됩니다. (플랫폼 잘 보시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옵니다.

 

 

 

 

 

 

베이먼역에 내려서 Taoyuan Airport MRT( 대만공항철도)를 따라가면 됩니다.

 

현재 B4층입니다. 오른쪽으로 고고

 

 

 

 

airport MRT 방향으로 고고싱

 

 

 

에스컬레이터 타기

 

 

 

이지카드를 TAG 하고, 나갑니다. 보라색 표지판을 따라서!

 

 

 

 

airport MRT만 따라가면 됩니다.

 

 

 

 

계속 표시에 따라서 갑니다.

 

 

 

화장표 방향 잘 따라가기

(축진 법 쓰는 곳(?) 지나서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A1 타이베이 메인 공항철도역에 거의 다 온 겁니다.)

 

 

 

위 지도에서와 같이 현재위치 B1 층에서 계속 쭉 가면 공항철도(airport MRT) 게이트가 보이고, 거기서 이지카드나 보라색 토큰을 이용해서 내려가면 공항철도 타는 곳이 보입니다.

 

 

 

 

 

계속 직진하면 왼쪽에 패밀리 마트가 보입니다.

 

 

 

 

여기 공항철도 도착하기까지 오후 1시에 도착했습니다.

( 베이먼역 → 타이베이 메인역 걸어서 간 시간은 약 12분 정도 걸렸습니다. )

 

오른쪽으로 갑니다.

 

공항철도 Express는 13:30분에 출발한다고 쓰여있습니다. 2 플랫폼으로 가야 합니다. 중요중요!

(왼쪽은 다른항공사 체크인하는 곳)

 

보라색 토큰이나 이지카드로 TAG 하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도되고, 엘리베이터를 타도 됩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보라색토큰입니다.

 


대만공항철도 티켓이 궁금하시다면 ↓↓

2023.08.0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3(ft. 대만공항철도 구입하기)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3(ft. 대만공항철도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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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대만공항철도 이용후기 part.2-4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대만공항철도 이용후기 part.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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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B3층으로 내려갔습니다.

(B3층 내려왔을 당시 13시 14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3시30분차가 먼저와 있어서 맞는지 안 맞는지 불안했지만 맞았습니다. 미리 도착해 있는 것 같습니다.)

 

 

 

 

 

13시 30분에 공항철도는 바로 출발했습니다.

 

다음글에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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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마지막#6-2 (ft.타오위안T2)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마지막#6-2 (ft.타오위안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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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1(ft. 발리에서생긴일)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1(ft. 발리에서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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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0230720 ~ 20230724 기간에서 넷째 날입니다.

 

이전글에서 발리 → 단수이 페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시간은 오후 3시 58분입니다.

 

 

 

오후 4시에 페리가 와서 타고, 단수이 페리 타는 쪽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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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sui Ferryboat Wharf

 

이제 시간이 좀 늦어서 걸어서 단수이역으로 가겠습니다

 

 

중간에 한국브랜드 명랑핫도그도 파는 걸 봤습니다.

( 신기 방기) 

 

라오지예거리는 항상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오후 4시 30분에 MRT단수이역 앞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빨간색 MRT를 타고, 다시 시먼역으로 갑니다.

 

 

 

 

시먼딩을 오후 5시 15분에 도착을 합니다.

 

 

 

시먼역에서 젊은 현지인들이 춤추는 것이 신기해서 보다가 갔습니다. (한국의 홍대느낌 물씬)

 

 

 

그러고 걸어서 킹시호텔을 오후 5시 27분에 들어왔습니다.

 

호텔에서 쉬다가 대도정마두를 가기로 합니다.

 

좀 쉬다가 오후 6시 15분에 버스를 타러 나옵니다.

(대만에서는 구글맵 교통이 잘 돼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숫자가 바뀌는 게 신기했습니다.

 

 

LB-29 버스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

 

LB은 나중에 알았지만 마을버스였습니다.

 

15 NTD ( MRT를 타고나서 1시간이 안되어 환승이 되었는지 7 NTD만 깎여서 좋아했습니다. )

 

 

 

 

 

대충 22분 걸립니다.

 

 

 

오후 6시 26분에 마을버스가 와서 탔습니다. 분홍색이라 신기했습니다. 한국은 마을버스 색이 녹색입니다.

 

 

내부는 한국마을버스랑 비슷합니다.

 

이지카드 TAG 하고, 앉으면 됩니다.

 

 

 

 

 

오후 6시 36분에 근처에 내렸습니다.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 중)

 

 

 

 

 

 

내려서 15분쯤 걸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대도정마두

 

한국의 한강공원

 

 

한국처럼 한강공원에 버스킹 하는 모습입니다.

 

 

 

 

대도정마두에서 할 건 노을 보면서 맥주를 먹는 것입니다.

 

 

 

 

 

해지기 전에 풍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이제 풍경 좀 보고,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해가 지기 전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맥주를 먹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지만 눈치싸움으로 자리를 얻었습니다. ( 루프탑에서 먹는 게 희망이었는데 ㅠ )

 

우선 대만에서 유명한 18 맥주를 먹기로 했습니다.

 

 

 

 

 

치킨은 테이블 근처 가까운 곳에서 시켰습니다.

 

어느거 시킬까 고민하다가 치킨윙 100 NTD 시켰습니다.

(6개 실화?)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치킨집에서는 술이 안 팔고, 옆집에 판다고 합니다. 고고싱

 

 

대만에 오면 무조건 먹어야 되는 18 맥주입니다. 1병에 200 NTD

(소주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치킨윙이 너무 적어서 놀랐습니다. 18 맥주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맥주 먹기에 안주가 너무 적어서 다른 곳을 찾아봅니다.

 

 

 

 

 

지파이가 팔아서 110 NTD 하나를 주문합니다.

(튀기는데 시간 좀 걸리지만 계속 기다렸습니다. 10분)

 

 

 

단짠단짠 해서 맛있었습니다. 역시 맥주는 지파이입니다.

(MONGA 지팡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앉아서 먹는데 옆테이블에 허스키 와서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맥주를 다 마시고 야경을 찍어봅니다.

 

해질 때랑 야경이랑 또 느낌이 다릅니다.

 

대만 오면 여기는 다시 한번 올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호텔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올 때 탔던  BL-29 마을버스를 기다립니다.

(다음날 귀국해야 돼서 아쉽습니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15 NTD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대만여행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마사지를 받기로 합니다.

 

 

킹시호텔에서 가까운 마사지집입니다.

 

988 Massage Salon

 

밖에 메뉴판보고 족욕+발마사지+어깨마사지 40분 1인당 600 NTD를 받아보기로 결정합니다.

 

마사지에 도착했을 때 오후 10시 5분이었습니다.

 

내부는 이러합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데스크에서 받을 마사지종류를 선택하고, 선불해야 합니다.

 

 

 

몬가 직원관리도 허술하고, 신발 신는 곳에서 계속 대기했습니다.

( 신발도 제가 정리했습니다... 30분 이상 기다렸나.. )

 

일행이 있어서 2명인데 따로따로 한다고 합니다.

( 먼가 여기서부터 맘에 안 들었습니다. )

 

친구가 먼저 받고, 제가 받습니다.

족욕하러 처음에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워서 발을 바로 뺐습니다. 온도 다시 맞춰달라고 합니다.

( 대만여행하면서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물온도 못 맞추는... 황당.. )

 

어깨마사지를 시작했는데 압이 약해서 강하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몬가 시원하지 않은 느낌 (저녁이라서 피곤하신가..?)

 

다리도 약해서 강하게 해 달라고 했지만 먼가 찌뿌둥합니다.

 

결국에 40분 되자마자 칼같이 도망갑니다. 

(여기는 안 갈듯 싶습니다. 구글리뷰 믿고 갔다가... ㅠ )

 

 

 

이리저리 마사지받고, 돌아오니 호텔에 새벽 12시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넷째 날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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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6-1 (ft.베이먼역에서 타이베이메인역가기)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5일차 #6-1 (ft.베이먼역에서 타이베이메인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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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3일차 #4-3(ft.융캉제)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3일차 #4-3(ft.융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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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0230720 ~ 20230724 기간에서 넷째 날입니다.

 

(글양조절 실패 입니다. 계획표만 보세요.. ㅎㅎ)

오늘은 단수이를 갈 겁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10시 48분에 청소해 달라고, 걸어두고 나갑니다.

 


킹시호텔 이용후기 궁금하시다면 ↓

2023.08.10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직접하는 대만(타이완)여행 킹시호텔 슈퍼리어 더블 이용후기

 

직접하는 대만(타이완)여행 킹시호텔 슈퍼리어 더블 이용후기

2023년 7월 22일 ~ 7월 24일 동안 대만(타이완)에 있는 킹시호텔 슈퍼리어 더블 이용을 했습니다. 이용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우선 공식적인 체크인 시간은 PM 3:00이고, 체크아웃시간은 PM 1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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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를 가기 전에 날씨가 워낙 좋아서 한번 찍어봅니다.

 

 

단수이 가기전에 밥도 먹고 가려고 합니다.

 

 

永富魚丸店

 

어묵볼이랑 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배달서비스가 대만은 활발한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도 하시고, 우리는 안에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서 먹기로 합니다.

 

 

 

 

우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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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대만어만 써었어서 영어 있냐고 물어봤더니 영어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한국어 메뉴판 있었습니다!!! ㅠ)

 

어묵볼 1개(50NTD), 야채 삶은 거 1개(40NTD), 고기와 달걀 있는 볶음면 1개(60NTD) ㅎㅎ 주문~!

 

 

식초 같은 거랑 젓가락

 

 

 

주문한 지 10분이 지나도 계속 안 줘서 눈으로 계속 주방 쪽을 보고, 호소해 봅니다 ㅎㅎ

 

 

 

 

15분 뒤에 이렇게 영수증이랑 줘서 감사했습니다. (오해 지송 ㅎㅎ )

 

볶음면은 고기 다진거랑 달걀 터트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야채는 공심채느낌? 안 먹었으면 후회할 번한 맛입니다.

어묵볼은 어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점을 먹고, 다시 시먼역으로 갑니다.

 

이때 시간이 오전 11시 37분입니다.

 

 

 

왼쪽사진 : 시먼역 → 단수이역 MRT 시간은 43분 걸린다고 쓰여있습니다.

오른쪽사진 : 시먼역 → 단수이역 MRT 이용가격은 50 NTD입니다.

 

 

 

MRT 단수이역에  오후 12시 33분에 도착했습니다.

 

( 호텔에서 단수이역까지 대충 1시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

 

 

 

 

MRT단수이역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다행히 구름이 끼어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 습하긴 매한가지.. )

 

 

 

 

 

발리 페리를 타러 걸어가 봅니다. 뚜벅뚜벅

 

 

 

주변이 보통 명동거리 같습니다.

 

단수이역 앞은 라오지에(=옛거리) 거리입니다.

 

너무 더워서 로컬 카페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Nanxiao Xuan Cafe

 

 

 

 

 

내부가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달라고 했습니다.

 

 

 

손으로 직접 쓴 게 특이했습니다.

 

 

 

 

 

홍차와 카페라떼 합쳐서 130 NTD입니다.

 

 

 

빵빵한 에어컨에서 커피를 즐기다가 이제 발리를 가기 위한 페리를 타러 가봅시다.

 

 

 

 

 

 

페리 타는곳을 가는 도중에는 대만대왕카스테라를 볼수 있습니다.

(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먹고 싶은 생각은... )

 

 

 

페리타는 곳입니다.

 

Tamsui Ferryboat Wharf

 

날씨도 덥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직원분에게 발리 가는지 물어보고, 여기가 줄 서는 곳이라고 합니다.

 

페리시간은 10~15분마다 옵니다.

 

 

페리가 오면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서 이지카드를 찍고, 페리에 탑승하면 됩니다.

(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도 되지만 우린 이지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TAG 합니다. 1인당 편도 34 TND )

 

 

페리대기 1등이라서 먼저 탑니다.

 

 

 

한국 오픈형 유람선 같았습니다.

 

 

페리가 출발하기 전에 주변을 찍기도 하고, 출발하고 구름이 이뻐서 찍어봅니다.

 

 

 

오후 14시 05분에 타서 오후 14시 20분에 도착합니다.

 

Bali Ferryboat Wharf

 

Bali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또다시 먹방을 시작해야 합니다.

 

페리에 내려서 직진을 하면 오징어튀김거리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은 자전거 대여점 등등이 있습니다.)

 

 

빠리 보할머니오징어튀김 거리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오징어튀김이 안 당깁니다.

 

우선 음료를 찾아봅니다.

 

 

 

현지인들이 이걸 자주 사귈래 도전을 해봅니다.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습니다.

 

검은색은 달달하면서 오래된 감귤맛이고, 오른쪽은 새콤한 맛이었습니다.

 

( 대부분 새콤한 노란색을 사가는 것을 봤습니다. )

 

우리는 검은색 1개 / 노란색 1개 주문~!

(개당 50 NTD)

 

그늘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먹어봅니다.

 

 

이렇게 정면에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밑에는 둘 기 둘 기 비둘기들이.. ㄷㄷㄷ

 

그늘에서 감귤주스를 먹으면서 좀 쉬다가 이제 자전거를 빌리러 가봅니다.

 

 

 

 

 

 

 

歡樂協力車

 

자전거 대여점입니다. 발리 자전거대여점 중에서 가낭 저렴해서 알아갔습니다.

대여료는 2인 4바퀴 전기자 동거 1시간 300 NTD입니다.

 

아쉽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누가 타고 있어서 15 MIN뒤에 오라고 합니다.

 

그냥 서서히 걸어가 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자전거 대여점은 페리를 타고 왼쪽으로 가면 많습니다. 가격이 좀 높아서 그렇지.. )

 

 

 

자전거 대여소를 지나고, 계속 올라가 보니 이상한 놀음(?)하는 곳도 보이고, 다시 자전거 대여소도 보입니다.

 

여기서도 2인전기자전거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합니다. 수동 2인자전거는 있다고 합니다. ㄷㄷㄷ

 

 

다시 지나갑니다.

 

 

 

 

 

계속 걸어가 보니 농구장도 보입니다.

 

 

이렇게 BALI라고 쓴 글자도 보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계속 기다렸지만 사람들이 계속 찍는 바람에 포기.

(여행 와서 글자에서 찍는 게 국룰)

 

 

잘 안 알려져 있어서 지도상으로 오른쪽에 BALI라고 글자가 있습니다.

 

 

 

저는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여기서 인생샷 건졌습니다.!

 

 

 

사진 여러 장 찍고 놀다가 다시 오징어튀김 먹으러 갑니다.

 

 

 

보할머니 쪽에서 오징어튀김을 사 먹었습니다.

 

몸통(소) 100 NTD입니다. (직원분 한국말 잘합니다.)

 

 

 

 

 

직원이 가쓰오부시 가루도 올려주고, 마요네즈, 와사비 소스 등을 먹을 건지 의사를 물어보고 넣어 주십니다.

 

그냥 먹는 오징어 튀김보다 맛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발리 → 단수이로 넘어가기 위해서 페리를 타러 갑니다.

 

 

 

페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3시 58분입니다.

 

Bali Ferryboat Wharf

 

다음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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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2(ft.여름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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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3일차 #4-2(ft. 까르푸쇼핑)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3일차 #4-2(ft. 까르푸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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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0230720 ~ 20230724 기간에서 세째 날입니다.

 

이전글에서 까르푸 꾸이린점에서 쇼핑을 하고, 호텔에서 쉬고, 다시 융캉제를 가려고 나왔습니다.

 

 

융캉제를 가기전에 호텔 근처 패밀리마트에서 대만달러 TWD를 인출해야 합니다.

 

당연히 ATM수수료는 무료입니다. (트래블월켓카드이용시)


대만에서 트래블월렛카드 ATM 이용후기는 ↓↓

2023.08.10 - [해외여행/트래블월렛(TravelWallet)] - 직접하는 트래블월렛 ATM 이용후기 #3 (ft. 대만에서ATM인출)

 

직접하는 트래블월렛 ATM 이용후기 #3 (ft. 대만에서ATM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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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달러 인출을 하고, 다시 호텔로 가서 사전에 예약했던 총잉누가크래커 돈을 호텔데스크에 주었습니다.

호텔배달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총잉누가크래커를 10개 이상 사면 호텔로 무료로 배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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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잉누가크래커 호텔배달서비스 및 이용후기 ↓↓

 

 

2023.08.10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직접하는 대만 총잉누가크래커 호텔배달예약후기 (ft. 존맛탱)

 

직접하는 대만 총잉누가크래커 호텔배달예약후기 (ft. 존맛탱)

대만에서 여러 가지 브랜드 누가크래커가 있지만 새로운 것을 찾고 싶어서 대만카페, 인터넷 등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후기들이 괜찮다는 총잉누가크래커를 알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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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후기처럼 종이봉투에 호텔데스크에 맡기고, 이제 드디어 동먼역(융캉제)을 갑니다.

 

 

 

시먼역에서 이지카드 충전도 해봅니다.

(전에 편의점에도 해봤지만 MRT역 안에서는 처음 해봅니다. 화면에 나와있는 데로 하면 끝)

 

 

 

 

MRT 기다리는 중입니다.

 

 

 

 

동먼역 5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목적은 융캉제 거리 구경이나 썬메리브랜드 펑리수를 사기 위해서입니다.

 

 

 

 

동먼역 5번 출구 입구 앞에서 이렇게 u바이크가 많았습니다. 자전거 잘 타시는 분들은 이지카드로 탈 수 있습니다.

( 하. 지. 만 가입 시 유심이 있어야 전화가 돼서 가능합니다. E 심은 불가 )

 

 

 

 

 

 

 

썬메리는 오후 5시 37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대만과자 중에는 펑리수가 가장 좋았습니다.

(달달이 빵이면서 파일애플맛난 느낌, 푹신푹신한 느낌 좋습니다.)

 

 

회사동료랑 지인 또는 가족들 주려고 삽니다.

 

직원분이 여러 가지 테스팅해 주십니다. ( 호갱오셨는가아~!?)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다양하게 주십니다.

 

 

 

작은 박스(12개) X 6 개 = 220 TND X 6 = 1320 NTD

큰 박스(20개) X 1개 = 360 NTD

1320 + 360 = 1680 NTD * 10% = 1,512 NTD

총 1512 NTD입니다. ( 5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해준다고 직원분이 알려주셨습니다. )

쇼핑백이 이쁩니다.!

 

 

그리고 망고빙수 먹으러 갔지만... 자리가 없었습니다.

( 5년 전에는 지하에 자리가 있었는데.. 아쉽.. )

 

 

 

 

여기는 융캉제거리입니다.

 

 

 

이제 카발란 위스키를 사기 위해서 계속 쭉 갑니다.

 

 

 

 

인도가 민트색으로 칠한 것이 신기방기합니다.

 

 

 

가품양주에 도착했습니다.

 

 

 

 

 

 

 

 

카발란 비노바리끄 일명 파란색 2개를 사고 나옵니다. ( 여기는 위스키 성지입니다. 작지만 가격이 쌉니다. )

 

카발란 비노바리끄 = 일명 파란색은 하나에 3,000 NTD입니다. 두 개를 샀습니다.

 

가격보다 무게가 ㄷㄷㄷㄷ 700ml...

 

나중에 알았지만 지고 가는데 힘들...

 

 

 

 

이제 더워서 힘도 없고 해서 근처 망고집을 봅니다.

 

SNOW BRO 라고 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모시키나 구경하다가 그냥 망고빙수 먹고 싶어서 간판에 눈에 띄는 것을 시켜봅니다.

 

망고빙수 150 NTD 주문~!

 

 

 

 

영어가 안 통하면 파파고를 써서 했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종이를 받습니다.

 

 

 

 

저기 파란색 있는 곳에서 음식이 나오면 보여주고 가져가면 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순식간에 망고빙수는 사라졌습니다.

 

망고가 큼직하고,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이제 망고를 다 먹고 다시 동먼역으로 터덜터덜 걸어왔습니다.

 

( 쇼핑한 게 많아서 무겁... 그놈의 위스키.. 2병 ㅎㅎ )

 

 

 

 

시먼역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 40분이었습니다.

 

번화가라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주말이라서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숙소에 돌아오니 주문했었던 총잉누가크래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만 다시와도 총잉누가크래커 사 먹을 것 같습니다.

호텔배달서비스 개꿀 ㅎㅎ

 

 

이렇게 해서 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저녁에 간맥을 했습니다.

 

다음글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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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1(ft. 발리에서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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