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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국내여행/대부도] - 2일차 대부도 2박3일여행 #1 (ft. 라면)

대부도 2박3일여행 마지막날인 3일 차 9월 16일입니다.

이제 펜션 정리를 하고, 오전 11시에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우리가 갈 곳은 메가커피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입니다.

오전 11시 체크하고, 메가커피 가는 중입니다.

위치는 ↑위 지도와 같습니다.

입구 앞 주차하라고 하는데.. 칼국수 아줌마가 와서 차 빼라고 날 리입니다.

메가커피 다니면서 자기 음식점 앞에 차새우지 말라고, 소리 지르면서 날리칩니다. ㅎㅎㅎ 

(무서워서 후들후들)

커피를 받고, 나서 이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가면 됩니다.

우리는 전기자전거를 타려고 합니다.

이날 추석날이랑 겹쳐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내비게이션이 나오는 데로 갔지만.... ㅠㅠ

↑ 위 맵처럼 엄청 돌아서 도착했습니다. ㅠ

그래도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3륜 바이크는 에일리언바이크에서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하늘은 맑음 맑음

주차를 하고 에일리언바이크로 갑니다.

점심시간 전이라서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여기 온시간이 오후 12시입니다.

직원분한테 물어보고, 3륜 바이크 타기로 합니다. 돈은 계좌이체 넣어주고 보여주면 끝

1시간에 3만원!

임대 계약서를 쓰면 됩니다.

임대계약서를 작성하면 직원분이 교육해 주십니다.

간단한 위치설명과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을 알려주십니다.

그러고 3륜 바이크 운전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교육을 다 받고, 렛츠 고고싱

오전에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았!

포즈도 취하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3륜이라서 균형이 잘 잡혀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4륜이 편한 것 같습니다. 3륜은 후들후들

처음 도입 부분에서 도로가 포장도로가 아니라서 엉덩이로 충격이 와 다다닥

운전은 쉬워서 다행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쉬는 곳도 많아서 좋았고, 재미있는 것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신의뱃살은안녕하십니까?"

3륜 바이크로 두 바퀴 돌고, 중간에 조금 쉬다가 와따가따하다가 하니 1시간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안전하게 3륜 바이크를 이용하여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떠날 때쯤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상 대부도여행 2박 3일 (20240914~20240916) 후기였습니다. 끝!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상업 목적의 이미지 도용은 재산권 및 권리침해이며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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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자가용을 가지고, 대부도에 있는 뻘다방을 이용했습니다.

펜션에서 차를 타고 고고싱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뻘다방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뻘다방 근처에 도착하면 ↑위와 같은 팻말이 보입니다. 뻘다방전용 주차장~!!!

대략 도착시간은 오후 4시 20분입니다.

계속 직진하다가 뻘다방 주차장 보이면 오른쪽으로 턴합니다.

가지런히 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뻘다방 입구를 따라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우린 이제 여기로 걸어가면 됩니다.

(뻘다방 주차장 → 뻘다방)

2시간 무료이고, 10분당 천 원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따라갑니다. ↑위와 같이 보여서 따라가면 됩니다.

밖에 더웠는데 문을 열면 에어컨이 빠빵했습니다. (9월은 더웠습니다. 32도)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 2시간 주차 무료라는 게 흠... 사람이 많아서..ㅠ)

자리 가신다는 분 있어서 잽싸게 테이블 찜콩!

자리 찜콩 했으면 이제 키오스크로 주문해 봅니다.

(빵은 키오스크로 주문 불가하다고 합니다. 데스크로 고고)

우린 음료를 주문할 거라서 대기 중

주차권은 영수증이 주차권!!!

물가는 서울보다 사악하지만 구매해 봅니다.

호두라떼 7,500원

자몽에이드 7,000원

쇼콜라오쉐 케이크 8,000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좀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괜춘.. 여긴 시원하니까~

자몽에이드, 호두라떼 ㅎㅎ

여기는 빵이랑 다른 거 주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음료 먹으면서 구경을 해봅니다.

주차 2시간 무료라 몬가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밖을 나가봅니다.

노을 지는 게 몬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그네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갯벌 + 하늘 + 노을 + 의자(?) 먼가 조합이 마구마구 ㅎㅎ

해가 지고 있습니다.

계단 지나가다가 멍뭉이도 보았습니다.

시간이 다돼서 주차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와씨 앞차들이 주차요금정산하는데 늦어서 2분 초과돼서 천 원 더 냈습니다. (여유롭게 왔는데... 사기다..)

아쉬어서 갯벌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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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국내여행/대부도] - 1일차 대부도 2박3일여행 #1 (ft. 양갈비JMT)

대부도 2박3일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 ↓

2024.09.26 - [국내여행/대부도] - 1. 클래레의 2박3일 대부도 여행 일정 (ft. JJ특임)

이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향기나는펜션에서 9월15일 아침에 선재도 어촌마을 갯벌체험을 위해서 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향기나는펜션에서 오전 8시 56분에 차를 가지고 추울 발~

선재도 어촌마을갯벌체험에 대한 내용은 ↓ ↓

2024.10.14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이용후기 (ft. 바지락체험)

바지락체험을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다시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43분입니다.

바지락 해감을 하고, 힘들어서 라면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라면 먹고, 낮잠을 자기로 합니다.

오후 4시까지 낮잠을 자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핫플레이스인 뻘다방 카페에 가기로 합니다.

뻘다방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 ↓

2024.10.14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대부도 뻘다방 이용후기 (ft. 주차권 2시간무료)

뻘다방에 들렸다가 근처 편의점에 갔습니다.

슬리퍼도 있고, 없는 게 없었습니다. ㅎㅎ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6시 40분입니다.

이제 조금 쉬고, 치킨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오늘의 저녁은 선재치킨입니다.

펜션사장님이 추천해 준 치킨집도 전화했지만 배달이 밀려서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선재치킨이 리뷰가 많아서 전화를 해봤는데....

선재치킨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

2024.10.14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선재치킨 방문 후기

방문해서 치킨을 저녁으로 때웠습니다. 양이 적어서 전에 샀던 과자로 배를 채움.. ㅎㅎ

그렇게 9월 15일 대부도여행  2일 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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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국내여행/대부도] - 3일차 대부도 2박3일여행 #1 (ft.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선재도 근처에서 펜션을 예약을 9월 14일에 했었고, 9월 15일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오후 8시 30분쯤에 선재치킨 전화했었는데.. 남자분이 배달 밀렸다고, 1시간 넘는다고.. 그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10분쯤? 지나고 나서 여자분이 다시 전화오더니 치킨가능하다고.. (머지?)

오후 9시까지 방문해서 가져간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합니다.

낮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저녁이랑 느낌 다릅니다.

들어가 보니 커피도 팔고, 여러 가지 다 파는 것 같았습니다.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남자 사장님이 치킨 튀기고 있습니다. (무뚝뚝한 사람)

우리껀 튀기지도 않은 듯했습니다. 하하하

다 튀기고 나서 키오스크로 결제하라고 하더군요 ㅎㅎ

카드 넣고 결제완료.

반반해서 22,000원

전화까지 했는데 16분 동안 계속 기다렸네요 ㅎ

9시까지 간다고 하면 만들어 놓을 줄 알았는데.. 먼가 아쉽네요..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준 치킨집갈껄)

양은 많지도 않았습니다. 걍 보통

양은 떡사리만 넣어서 그닥...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동네 파는 치킨집인 것 같습니다. 

저는 9월 15일날 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이용후기를 쓰겠습니다.

let's go

우선 가기전에 선재도 어촌 물때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선재도어촌체험마을물때시간표

오른쪽 위에 "물때시간표"가 보입니다. 클릭

저기를 들어가면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는 목섬체험장 체험시간표 게시판이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그럼 이러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9월 15일에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8시 ~ 12시 20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른 아침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8시 20분 정도?)

따로 예약은 하지 않고, 현장 접수입니다. 이날은 추석연휴와 같이 붙여 있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위치는 ↑위 사진과 같이 선재대교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선재도 어촌마을에서 가까운 펜션을 예약했기 때문에 차로 8분도 안 걸렸습니다.

선재어촌체험마을 화장실도 보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8시 58분입니다.

일찍 나왔는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후에는 더 많아진다는 걸..)

차에 내려서 오른쪽 매표소를 따라갑니다. 그럼 키오스크가 보입니다.

체험권 구매 클릭

입장권 : 12,000원 (1인당) 

장화대여료 : 2,000원 (1인당)

장갑은 우리가 따로 준비해서 패스

장화대여소에서 결제한 종이 "입장권+장화대여료" 보여주면 장화와 호미 그리고, 바지락을 캘 통을 줍니다.

(장갑은 집에서 가져온 거)

둘이서 장화 신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위해서 엉덩이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에헷

장화를 갈아 신고, 신발 보관소에다 췍!

이제 화살표 따라 고고싱

바닷가로 고고싱 갑니다.

내려가다가 방송이 나옵니다. 옆에서 서있으면 트랙터가 온다고 합니다.

친구랑 나랑 이렇게 엉덩이 의자를 차고,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

한 5분쯤 기다리니 트랙터가 왔습니다. 내리시는 분들 먼저 내리고 탑니다. 고고

바지락을 캐는 스팟은 목섬 근처입니다. (나중에 동죽캐러 다시들어온건 비밀)

우리가 바지락체험을 한 곳은 대략 저쪽입니다.

탄지 7~8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천천히 한 명씩 내립니다.

트랙터 운전기사분이 저쪽으로 가보라고 알려주십니다.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헥헥

계쏙 걸어가 봅니다.

걸어가서 어떻게 캐는지 눈치껏 봅니다.

우리가 바지락 캐는 방법을 몰라서 여쭈어보니 알려주십니다. (할머니 친절하심.)

하지만 따라 하지 못한 게 함정 ㅋㅋㅋ (고수를 못 따라간다는 거..)

체험마을분들도 캐시는 것 같았습니다. (옆에 가서 물어보면 잘 알려주심)

바지락 캐다가 계속 물이 들어와서 '동죽' 캐는 쪽으로 가라고 알려주십니다.

바지락 캐고 싶었는데... 동죽이 모지..? 했습니다. 또 따라감~

진흙탕이라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대략 오전 11시 넘어서 동죽+바지락을 이렇게 캐고, 트랙터를 기다리고, 타서 입장료 결제한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닷물 세척장에서 바지락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바닷물로 세수하면 얼굴... 소금절..)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주고 통에 담아 가면 됩니다.

여기서 스티로폼박스를 팝니다. (아까 입장료 키오스크를 센스 있게 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스티로폼박스 3천 원입니다.

저는 예전에 다이소에서 샀던 김치통을 미리 준비해 왔습니다. 캬캬캬캬

바닷물과 바지락을 김치통에 넣었습니다. ( 해감을 위해서 )

쓰레기는 여기에!

바지락을 다 헹궜으면 수돗물로 와서 내 몸에 붙은 진흙을 떼어 냅니다. 여긴 세수가능 ㅎㅎ

그리고, 장화와 호미, 통을 반납합니다.

김치봉투도 사전에 가져와서 요긴하게 썼습니다. ㅎㅎㅎ

신발을 신기 전에 앉아서 발을 말렸습니다.

엉덩이 의자도 진흙 묻은 걸 수돗물로 잘 닦아줬습니다.

이날 9월 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 같았습니다.ㅠ

좀 쉬다가.... 

11시 38분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우리가 갯벌에서 캔 바지락+동죽입니다.

바지락보다 동죽 캐는것이 쉬워서 동죽을 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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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여행 2박 3일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 ↓

2024.09.26 - [국내여행/대부도] - 1. 클래레의 2박3일 대부도 여행 일정 (ft. JJ특임)

저는 여행가기 전날 저녁에 이마트에서 먼저 장을 봤습니다. ( 먼저 차에다 넣고 출발하기 편해서.)

그리고 9월 14일 아침에 출발을 했습니다. (물론 자가용!)

let's go

대부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건 점심 해결을 했습니다.

도착시간은 대략 오전 11시쯤 입니다.

순옥명가&메가커피를 먹었습니다.

순옥명가&메가커피의 자세한 내용은 ↓ ↓

2024.09.30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대부도 순옥명가 이용 후기 (ft. 맛집)

점심을 먹고, 사전에 예약했던 세일링요트무료체험을 하기 위해서  탄도항 쪽에 있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 갔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쯤입니다.

세일링보트무료체험 예약 및 신청방법이 궁금하시다면 ↓ ↓

2024.09.30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대부도 세일링요트무료체험 예약하기 1-1 (ft. 꿀팁)

2024.09.30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대부도 세일링요트무료체험 이용후기 1-2 (ft. 탄도항)

2024.09.30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대부도 세일리요트무료체험 이용후기 1-3 (ft. 긴글)

세일링요트무료체험을 완료하고, 이제 숙소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세일링요트무료체험은 대략 오후 2시 50분쯤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선재도 쪽으로 가서 사전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숙소에서 바지락 체험이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기 때문입니다. ( 차 타고 간 건 비밀)

체크인을 오후 3시 50분쯤에 했습니다.

주차장 넓어서 굿

추석이라서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우리가 지낼 방은 민트방입니다.

내부는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잘 때는 위에서 밥 먹을 때는 밑에서 좋았습니다.

웬만한 일회용품이랑 주방기구가 많았습니다. (협찬 광고 아님 내돈내산)

도착해서 짐을 풀고, 사장님께 숯불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0분 전에 알려주시면 해주십니다.

개별 비비큐장이라서 좋았습니다. ( 밖에 소음은 다 들린다는 거 ㅎㅎ)

숯은 양이 많았습니다. 비용은 2만 원~!

이제 전날에 사 온 고기를 구워 먹어 봅시다.

세팅완료. (장갑은 내가 가져온 거..)

우리는 양갈비를 해 먹었습니다.

우리가 비비큐를 시작한 시간은 오후 6시 30분입니다.

양갈비 먹을 준비 끄읏 ㅎㅎ

소시지도 칼집내서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양갈비 굽다가 너무 더워서 양갈비 다 굽고, 방으로 피신 ㅎㅎ

역시 고기는 시원한 곳에서 먹어야 됩니다. ( 저는 양갈비+와인 ㅎㅎ)

쯔란 뿌려서 먹었더니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위에 냄비 안에 콘치즈 ㅎㅎ

위에 복층에는 침대가 아늑 ㅎㅎㅎ 에어컨 있어서 굿

저녁에 밥을 다 먹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내일 바지락체험 갈 곳을 먼저 가보기로 했습니다.

뚜벅뚜벅

컴컴해서 무서웠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멀리 목섬이 보입니다.)

주변 돌아보고, 9월 14일 일정을 종료했습니다.

내일 15일 아침에 조개체험을 할 곳입니다.

다음글을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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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 [국내여행/대부도] - 클래레의 대부도 세일링요트무료체험 이용후기 1-2 (ft. 탄도항)

이전글 이어서 쓰겠습니다.

이제 좀 가다가 앞쪽으로 옮겼습니다.

뒷짜리 앉았을 당시 앞사람들이 새우깡을 가지고 오셔서 갈매기에게 던져주는 모습들이 었었는데... 영상으로 찍었는데 다 가려서 그냥 안 올렸습니다.

갈매기가 계속 따라와서 웃기긴 했습니다. 검은색은 아기갈매기 흰색은 성인갈매기라고, 직원분이 알려주셨습니다.

앞쪽은 너무 더워서 양산을 피고 갔습니다.

앞쪽은 이렇게 빈백이 있어서 누워서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반면에 햇빛이 직격으로 오는 단점이..

(하지만 제가 양산을 가지고 있어서 굿)

배모양 구름도 보였습니다.

대부도 오기 일주일 전까지 날씨는 구름이 끼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지만 당일 되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신났습니다.

갈매기 모여있는 모습 ㅎㅎ

하늘이 엄청 맑았습니다.

요트가 처음에 탔던 곳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35분입니다.

내리고 엠보싱바닥에서 사진 한번 찍어주시고, 세일링요트체험 나가는 길을 가기로 합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직진

계단 보이면 옆으로 내려가기!!

내려가서 구명조끼 받았던 곳에 걸어놓고 나왔습니다.

직원분도 없어서...ㅎㅎㅎ 다음 차수 준비해야 돼서 바쁘신 듯...

나오면서 한번 찰칵!!

대부도 세일링요트체험입구에서 나와서 차가 주차되어 있는 제2주차장으로 왔습니다.

주차장으로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2시 47분 입니다.

이상 대부도 세일링요트무료체험후기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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