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자가용을 가지고, 대부도에 있는 뻘다방을 이용했습니다.
펜션에서 차를 타고 고고싱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뻘다방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뻘다방 근처에 도착하면 ↑위와 같은 팻말이 보입니다. 뻘다방전용 주차장~!!!
대략 도착시간은 오후 4시 20분입니다.
계속 직진하다가 뻘다방 주차장 보이면 오른쪽으로 턴합니다.
가지런히 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뻘다방 입구를 따라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우린 이제 여기로 걸어가면 됩니다.
(뻘다방 주차장 → 뻘다방)
2시간 무료이고, 10분당 천 원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따라갑니다. ↑위와 같이 보여서 따라가면 됩니다.
밖에 더웠는데 문을 열면 에어컨이 빠빵했습니다. (9월은 더웠습니다. 32도)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 2시간 주차 무료라는 게 흠... 사람이 많아서..ㅠ)
자리 가신다는 분 있어서 잽싸게 테이블 찜콩!
자리 찜콩 했으면 이제 키오스크로 주문해 봅니다.
(빵은 키오스크로 주문 불가하다고 합니다. 데스크로 고고)
우린 음료를 주문할 거라서 대기 중
주차권은 영수증이 주차권!!!
물가는 서울보다 사악하지만 구매해 봅니다.
호두라떼 7,500원
자몽에이드 7,000원
쇼콜라오쉐 케이크 8,000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좀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괜춘.. 여긴 시원하니까~
자몽에이드, 호두라떼 ㅎㅎ
여기는 빵이랑 다른 거 주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음료 먹으면서 구경을 해봅니다.
주차 2시간 무료라 몬가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밖을 나가봅니다.
노을 지는 게 몬가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그네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갯벌 + 하늘 + 노을 + 의자(?) 먼가 조합이 마구마구 ㅎㅎ
해가 지고 있습니다.
계단 지나가다가 멍뭉이도 보았습니다.
시간이 다돼서 주차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와씨 앞차들이 주차요금정산하는데 늦어서 2분 초과돼서 천 원 더 냈습니다. (여유롭게 왔는데... 사기다..)
아쉬어서 갯벌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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