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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부도

클래레의 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이용후기 (ft. 바지락체험)

by _CH_;)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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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월 15일날 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이용후기를 쓰겠습니다.

 

let's go

 

우선 가기전에 선재도 어촌 물때시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선재도어촌체험마을물때시간표

 

선재도 선재어촌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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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에 "물때시간표"가 보입니다. 클릭

 

저기를 들어가면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는 목섬체험장 체험시간표 게시판이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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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러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9월 15일에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8시 ~ 12시 20분으로 되어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이른 아침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8시 20분 정도?)

 

 

따로 예약은 하지 않고, 현장 접수입니다. 이날은 추석연휴와 같이 붙여 있어서 운영을 했습니다.

 

 

 

위치는 ↑위 사진과 같이 선재대교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선재도 어촌마을에서 가까운 펜션을 예약했기 때문에 차로 8분도 안 걸렸습니다.

 

 

출발 & 도착

 

 

 

선재어촌체험마을 화장실도 보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8시 58분입니다.

 

일찍 나왔는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후에는 더 많아진다는 걸..)

 

 

 

 

차에 내려서 오른쪽 매표소를 따라갑니다. 그럼 키오스크가 보입니다.

 

 

 

체험권 구매 클릭

 

 

 

입장권 : 12,000원 (1인당) 

장화대여료 : 2,000원 (1인당)

장갑은 우리가 따로 준비해서 패스

 

 

 

장화대여소에서 결제한 종이 "입장권+장화대여료" 보여주면 장화와 호미 그리고, 바지락을 캘 통을 줍니다.

(장갑은 집에서 가져온 거)

 

둘이서 장화 신을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이날을 위해서 엉덩이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에헷

 

 

 

장화를 갈아 신고, 신발 보관소에다 췍!

 

 

 

이제 화살표 따라 고고싱

 

 

 

바닷가로 고고싱 갑니다.

 

 

 

내려가다가 방송이 나옵니다. 옆에서 서있으면 트랙터가 온다고 합니다.

 

 

 

 

친구랑 나랑 이렇게 엉덩이 의자를 차고,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

 

 

 

한 5분쯤 기다리니 트랙터가 왔습니다. 내리시는 분들 먼저 내리고 탑니다. 고고

 

바지락을 캐는 스팟은 목섬 근처입니다. (나중에 동죽캐러 다시들어온건 비밀)

 

 

 

 

 

우리가 바지락체험을 한 곳은 대략 저쪽입니다.

 

 

 

탄지 7~8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천천히 한 명씩 내립니다.

 

 

 

트랙터 운전기사분이 저쪽으로 가보라고 알려주십니다.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헥헥

 

계쏙 걸어가 봅니다.

 

걸어가서 어떻게 캐는지 눈치껏 봅니다.

 

 

 

우리가 바지락 캐는 방법을 몰라서 여쭈어보니 알려주십니다. (할머니 친절하심.)

 

하지만 따라 하지 못한 게 함정 ㅋㅋㅋ (고수를 못 따라간다는 거..)

 

체험마을분들도 캐시는 것 같았습니다. (옆에 가서 물어보면 잘 알려주심)

 

 

바지락 캐다가 계속 물이 들어와서 '동죽' 캐는 쪽으로 가라고 알려주십니다.

 

바지락 캐고 싶었는데... 동죽이 모지..? 했습니다. 또 따라감~

 

 

진흙탕이라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대략 오전 11시 넘어서 동죽+바지락을 이렇게 캐고, 트랙터를 기다리고, 타서 입장료 결제한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닷물 세척장에서 바지락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바닷물로 세수하면 얼굴... 소금절..)

 

바지락과동죽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주고 통에 담아 가면 됩니다.

 

여기서 스티로폼박스를 팝니다. (아까 입장료 키오스크를 센스 있게 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스티로폼박스 3천 원입니다.

 

저는 예전에 다이소에서 샀던 김치통을 미리 준비해 왔습니다. 캬캬캬캬

 

바닷물과 바지락을 김치통에 넣었습니다. ( 해감을 위해서 )

 

 

쓰레기는 여기에!

 

 

 

 

바지락을 다 헹궜으면 수돗물로 와서 내 몸에 붙은 진흙을 떼어 냅니다. 여긴 세수가능 ㅎㅎ

 

그리고, 장화와 호미, 통을 반납합니다.

 

 

 

 

김치봉투도 사전에 가져와서 요긴하게 썼습니다. ㅎㅎㅎ

 

신발을 신기 전에 앉아서 발을 말렸습니다.

 

 

 

엉덩이 의자도 진흙 묻은 걸 수돗물로 잘 닦아줬습니다.

 

이날 9월 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름 같았습니다.ㅠ

 

좀 쉬다가.... 

 

 

11시 38분에 나갔습니다. 

 

 

게는 꼽사리~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우리가 갯벌에서 캔 바지락+동죽입니다.

바지락보다 동죽 캐는것이 쉬워서 동죽을 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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