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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2(ft.여름한강뷰)

by _CH_;)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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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1(ft. 발리에서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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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0230720 ~ 20230724 기간에서 넷째 날입니다.

 

이전글에서 발리 → 단수이 페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시간은 오후 3시 58분입니다.

 

 

 

오후 4시에 페리가 와서 타고, 단수이 페리 타는 쪽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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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sui Ferryboat Wharf

 

이제 시간이 좀 늦어서 걸어서 단수이역으로 가겠습니다

 

 

중간에 한국브랜드 명랑핫도그도 파는 걸 봤습니다.

( 신기 방기) 

 

라오지예거리는 항상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오후 4시 30분에 MRT단수이역 앞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빨간색 MRT를 타고, 다시 시먼역으로 갑니다.

 

 

 

 

시먼딩을 오후 5시 15분에 도착을 합니다.

 

 

 

시먼역에서 젊은 현지인들이 춤추는 것이 신기해서 보다가 갔습니다. (한국의 홍대느낌 물씬)

 

 

 

그러고 걸어서 킹시호텔을 오후 5시 27분에 들어왔습니다.

 

호텔에서 쉬다가 대도정마두를 가기로 합니다.

 

좀 쉬다가 오후 6시 15분에 버스를 타러 나옵니다.

(대만에서는 구글맵 교통이 잘 돼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숫자가 바뀌는 게 신기했습니다.

 

 

LB-29 버스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

 

LB은 나중에 알았지만 마을버스였습니다.

 

15 NTD ( MRT를 타고나서 1시간이 안되어 환승이 되었는지 7 NTD만 깎여서 좋아했습니다. )

 

 

 

 

 

대충 22분 걸립니다.

 

 

 

오후 6시 26분에 마을버스가 와서 탔습니다. 분홍색이라 신기했습니다. 한국은 마을버스 색이 녹색입니다.

 

 

내부는 한국마을버스랑 비슷합니다.

 

이지카드 TAG 하고, 앉으면 됩니다.

 

 

 

 

 

오후 6시 36분에 근처에 내렸습니다.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 중)

 

 

 

 

 

 

내려서 15분쯤 걸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대도정마두

 

한국의 한강공원

 

 

한국처럼 한강공원에 버스킹 하는 모습입니다.

 

 

 

 

대도정마두에서 할 건 노을 보면서 맥주를 먹는 것입니다.

 

 

 

 

 

해지기 전에 풍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이제 풍경 좀 보고,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해가 지기 전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맥주를 먹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었지만 눈치싸움으로 자리를 얻었습니다. ( 루프탑에서 먹는 게 희망이었는데 ㅠ )

 

우선 대만에서 유명한 18 맥주를 먹기로 했습니다.

 

 

 

 

 

치킨은 테이블 근처 가까운 곳에서 시켰습니다.

 

어느거 시킬까 고민하다가 치킨윙 100 NTD 시켰습니다.

(6개 실화?)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치킨집에서는 술이 안 팔고, 옆집에 판다고 합니다. 고고싱

 

 

대만에 오면 무조건 먹어야 되는 18 맥주입니다. 1병에 200 NTD

(소주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치킨윙이 너무 적어서 놀랐습니다. 18 맥주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맥주 먹기에 안주가 너무 적어서 다른 곳을 찾아봅니다.

 

 

 

 

 

지파이가 팔아서 110 NTD 하나를 주문합니다.

(튀기는데 시간 좀 걸리지만 계속 기다렸습니다. 10분)

 

 

 

단짠단짠 해서 맛있었습니다. 역시 맥주는 지파이입니다.

(MONGA 지팡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앉아서 먹는데 옆테이블에 허스키 와서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맥주를 다 마시고 야경을 찍어봅니다.

 

해질 때랑 야경이랑 또 느낌이 다릅니다.

 

대만 오면 여기는 다시 한번 올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호텔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올 때 탔던  BL-29 마을버스를 기다립니다.

(다음날 귀국해야 돼서 아쉽습니다.)

 

가격은 마찬가지로 15 NTD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대만여행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마사지를 받기로 합니다.

 

 

킹시호텔에서 가까운 마사지집입니다.

 

988 Massage Salon

 

밖에 메뉴판보고 족욕+발마사지+어깨마사지 40분 1인당 600 NTD를 받아보기로 결정합니다.

 

마사지에 도착했을 때 오후 10시 5분이었습니다.

 

내부는 이러합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데스크에서 받을 마사지종류를 선택하고, 선불해야 합니다.

 

 

 

몬가 직원관리도 허술하고, 신발 신는 곳에서 계속 대기했습니다.

( 신발도 제가 정리했습니다... 30분 이상 기다렸나.. )

 

일행이 있어서 2명인데 따로따로 한다고 합니다.

( 먼가 여기서부터 맘에 안 들었습니다. )

 

친구가 먼저 받고, 제가 받습니다.

족욕하러 처음에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워서 발을 바로 뺐습니다. 온도 다시 맞춰달라고 합니다.

( 대만여행하면서 마사지를 받아봤는데.. 물온도 못 맞추는... 황당.. )

 

어깨마사지를 시작했는데 압이 약해서 강하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몬가 시원하지 않은 느낌 (저녁이라서 피곤하신가..?)

 

다리도 약해서 강하게 해 달라고 했지만 먼가 찌뿌둥합니다.

 

결국에 40분 되자마자 칼같이 도망갑니다. 

(여기는 안 갈듯 싶습니다. 구글리뷰 믿고 갔다가... ㅠ )

 

 

 

이리저리 마사지받고, 돌아오니 호텔에 새벽 12시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넷째 날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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