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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4일차 #5-1(ft. 발리에서생긴일)

by _CH_;)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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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3일차 #4-3(ft.융캉제)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3일차 #4-3(ft.융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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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20230720 ~ 20230724 기간에서 넷째 날입니다.

 

(글양조절 실패 입니다. 계획표만 보세요.. ㅎㅎ)

오늘은 단수이를 갈 겁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10시 48분에 청소해 달라고, 걸어두고 나갑니다.

 


킹시호텔 이용후기 궁금하시다면 ↓

2023.08.10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직접하는 대만(타이완)여행 킹시호텔 슈퍼리어 더블 이용후기

 

직접하는 대만(타이완)여행 킹시호텔 슈퍼리어 더블 이용후기

2023년 7월 22일 ~ 7월 24일 동안 대만(타이완)에 있는 킹시호텔 슈퍼리어 더블 이용을 했습니다. 이용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우선 공식적인 체크인 시간은 PM 3:00이고, 체크아웃시간은 PM 1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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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를 가기 전에 날씨가 워낙 좋아서 한번 찍어봅니다.

 

 

단수이 가기전에 밥도 먹고 가려고 합니다.

 

 

永富魚丸店

 

어묵볼이랑 면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배달서비스가 대만은 활발한 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도 하시고, 우리는 안에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서 먹기로 합니다.

 

 

 

 

우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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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대만어만 써었어서 영어 있냐고 물어봤더니 영어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한국어 메뉴판 있었습니다!!! ㅠ)

 

어묵볼 1개(50NTD), 야채 삶은 거 1개(40NTD), 고기와 달걀 있는 볶음면 1개(60NTD) ㅎㅎ 주문~!

 

 

식초 같은 거랑 젓가락

 

 

 

주문한 지 10분이 지나도 계속 안 줘서 눈으로 계속 주방 쪽을 보고, 호소해 봅니다 ㅎㅎ

 

 

 

 

15분 뒤에 이렇게 영수증이랑 줘서 감사했습니다. (오해 지송 ㅎㅎ )

 

볶음면은 고기 다진거랑 달걀 터트려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야채는 공심채느낌? 안 먹었으면 후회할 번한 맛입니다.

어묵볼은 어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점을 먹고, 다시 시먼역으로 갑니다.

 

이때 시간이 오전 11시 37분입니다.

 

 

 

왼쪽사진 : 시먼역 → 단수이역 MRT 시간은 43분 걸린다고 쓰여있습니다.

오른쪽사진 : 시먼역 → 단수이역 MRT 이용가격은 50 NTD입니다.

 

 

 

MRT 단수이역에  오후 12시 33분에 도착했습니다.

 

( 호텔에서 단수이역까지 대충 1시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

 

 

 

 

MRT단수이역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다행히 구름이 끼어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 습하긴 매한가지.. )

 

 

 

 

 

발리 페리를 타러 걸어가 봅니다. 뚜벅뚜벅

 

 

 

주변이 보통 명동거리 같습니다.

 

단수이역 앞은 라오지에(=옛거리) 거리입니다.

 

너무 더워서 로컬 카페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Nanxiao Xuan Cafe

 

 

 

 

 

내부가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달라고 했습니다.

 

 

 

손으로 직접 쓴 게 특이했습니다.

 

 

 

 

 

홍차와 카페라떼 합쳐서 130 NTD입니다.

 

 

 

빵빵한 에어컨에서 커피를 즐기다가 이제 발리를 가기 위한 페리를 타러 가봅시다.

 

 

 

 

 

 

페리 타는곳을 가는 도중에는 대만대왕카스테라를 볼수 있습니다.

(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먹고 싶은 생각은... )

 

 

 

페리타는 곳입니다.

 

Tamsui Ferryboat Wharf

 

날씨도 덥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직원분에게 발리 가는지 물어보고, 여기가 줄 서는 곳이라고 합니다.

 

페리시간은 10~15분마다 옵니다.

 

 

페리가 오면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서 이지카드를 찍고, 페리에 탑승하면 됩니다.

(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도 되지만 우린 이지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TAG 합니다. 1인당 편도 34 TND )

 

 

페리대기 1등이라서 먼저 탑니다.

 

 

 

한국 오픈형 유람선 같았습니다.

 

 

페리가 출발하기 전에 주변을 찍기도 하고, 출발하고 구름이 이뻐서 찍어봅니다.

 

 

 

오후 14시 05분에 타서 오후 14시 20분에 도착합니다.

 

Bali Ferryboat Wharf

 

Bali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또다시 먹방을 시작해야 합니다.

 

페리에 내려서 직진을 하면 오징어튀김거리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은 자전거 대여점 등등이 있습니다.)

 

 

빠리 보할머니오징어튀김 거리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오징어튀김이 안 당깁니다.

 

우선 음료를 찾아봅니다.

 

 

 

현지인들이 이걸 자주 사귈래 도전을 해봅니다.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습니다.

 

검은색은 달달하면서 오래된 감귤맛이고, 오른쪽은 새콤한 맛이었습니다.

 

( 대부분 새콤한 노란색을 사가는 것을 봤습니다. )

 

우리는 검은색 1개 / 노란색 1개 주문~!

(개당 50 NTD)

 

그늘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먹어봅니다.

 

 

이렇게 정면에는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밑에는 둘 기 둘 기 비둘기들이.. ㄷㄷㄷ

 

그늘에서 감귤주스를 먹으면서 좀 쉬다가 이제 자전거를 빌리러 가봅니다.

 

 

 

 

 

 

 

歡樂協力車

 

자전거 대여점입니다. 발리 자전거대여점 중에서 가낭 저렴해서 알아갔습니다.

대여료는 2인 4바퀴 전기자 동거 1시간 300 NTD입니다.

 

아쉽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누가 타고 있어서 15 MIN뒤에 오라고 합니다.

 

그냥 서서히 걸어가 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자전거 대여점은 페리를 타고 왼쪽으로 가면 많습니다. 가격이 좀 높아서 그렇지.. )

 

 

 

자전거 대여소를 지나고, 계속 올라가 보니 이상한 놀음(?)하는 곳도 보이고, 다시 자전거 대여소도 보입니다.

 

여기서도 2인전기자전거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합니다. 수동 2인자전거는 있다고 합니다. ㄷㄷㄷ

 

 

다시 지나갑니다.

 

 

 

 

 

계속 걸어가 보니 농구장도 보입니다.

 

 

이렇게 BALI라고 쓴 글자도 보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계속 기다렸지만 사람들이 계속 찍는 바람에 포기.

(여행 와서 글자에서 찍는 게 국룰)

 

 

잘 안 알려져 있어서 지도상으로 오른쪽에 BALI라고 글자가 있습니다.

 

 

 

저는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여기서 인생샷 건졌습니다.!

 

 

 

사진 여러 장 찍고 놀다가 다시 오징어튀김 먹으러 갑니다.

 

 

 

보할머니 쪽에서 오징어튀김을 사 먹었습니다.

 

몸통(소) 100 NTD입니다. (직원분 한국말 잘합니다.)

 

 

 

 

 

직원이 가쓰오부시 가루도 올려주고, 마요네즈, 와사비 소스 등을 먹을 건지 의사를 물어보고 넣어 주십니다.

 

그냥 먹는 오징어 튀김보다 맛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발리 → 단수이로 넘어가기 위해서 페리를 타러 갑니다.

 

 

 

페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3시 58분입니다.

 

Bali Ferryboat Wharf

 

다음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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