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2일 ~ 7월 24일 동안 대만(타이완)에 있는 킹시호텔 슈퍼리어 더블 이용을 했습니다.
이용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우선 공식적인 체크인 시간은 PM 3:00이고, 체크아웃시간은 PM 12:00입니다.
위치는 [Ximen] 西門 시먼역 6번 출구나 1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가면 대략 7분 정도 소요됩니다.
6번 출구가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캐리어 가지고 다닐 때는 6번 출구)
위 지도에 중경 스타벅스 교차로에서 횡단보도에서 찍어봤습니다.
킹시호텔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 있어서 ATM기 돈을 쉽게 뽑을 수 있었습니다.
( 현지에서 환율수수료 없이 인출은 역시 트레블월렛카드 )
맞은편은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MRT 안 타면 이걸로 다니기 쉬었습니다.
구글맵 키고 찾다 보면 이렇게 간판에 녹색이 보이면 킹시호텔입니다.
오른쪽으로 꺾어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7F가면 됩니다.
데스크가 7층에 있습니다.
저는 도착한 시간이 대략 오후 12시 30분이었습니다.
체크인 기다리는 중
데스크 옆은 이렇게 식탁이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차 드시는 중 )
킹시호텔을 체크인시간 오후 3시보다 일찍 도착해서 우선 캐리어를 맡기고, 움직일 생각이었습니다.
아고다에서 미리 결제를 했습니다.
2023년 7월 22일 ~ 7월 24일 (2박)
한국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어서 163,683원 결제했습니다.
( 1박당 대략 81,841원 )
데스크에서 여권확인하고, 캐리어 맡기는 RECEIPT 쓰고, 종이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점심을 먹으려고 식탁에서 계속 지도를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여자 직원분이 오셨습니다.
그러더니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십니다.???????????????
그러더니 2박이 맞냐고 물어보고, 체크인을 지금 해주신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그래서 운이 좋게 체크인을 오후 1시쯤에 할 수 있었습니다. (럭키)
호실은 820호입니다.
카드키가 아니고 그냥 열쇠입니다.
8층에 세대가 많습니다.
( 복도가 넓어서 미로 찾기 )
열쇠로 문을 열어봅니다. ( 두 바퀴 돌려야 되는 불편함. )
다른 곳보다 엄청 넓습니다.
옆에 소파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티브이는 안 봤지만 커 보였습니다.
가장 장점인 건 가격대비 넓고, 에어컨이 중앙냉방이라서 24시간 켜져 있는 게 좋았습니다.
청결은 그럭저럭 별로였지만.... 넓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베란다는 보지 마시길... 그냥 발코니... ㄷㄷㄷ )
욕실도 세월의 흔적이 많았지만 관리를 신경 쓰는 게 보였습니다.
킹시호텔 슈퍼리어더블 이용후기
에어컨은 룸 안에서 조절이 불가했지만 24시간 계속 풀가동해서 밖이 엄청 더울 때마다 호텔을 들어와서 시원했습니다. 욕실 수압도 괜찮았고, 방 청결상태가 조금 별로였지만 벌레하나 안 나왔습니다. 가장 좋은 건 방이 넓었습니다. [ 캐리어 2개 놓아도 거뜬! ] 조명이 약간 어둡긴 했지만 그래도 굿. 방음은 대만호텔특성상 방음이 잘 안돼서 그건 패스. 시먼쪽 다양한 먹거리 가기도 편하고, 역도 걸어가기도 편하고, 바로 앞에 패밀리마트 있어서 편했습니다. 스타벅스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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