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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 [국내여행/부산]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2-1(20220415~20220417)
#2-2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부산 여행(부제 : 와인파티 분위기 최고) 20220416
일정 : 토요코인 호텔1(부산역) → 송도베이스테이션(송도해상케이블카) →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
이제 송도베이스테이션에 도착했습니다.
1층으로 방문합니다.
무인발권기와 매표소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전에 크리스털 크루즈_왕복(바닥 투명)을 구매했기 때문에 매표소로 갑니다.
( 티켓 교환을 위해서 )
티몬에서 구매한 것을 직원분에게 알려주고, 티켓을 교환합니다.
티켓 교환한 것을 가지고, 4층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갑니다. 고고싱
그럼 빨간 선과 파랑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이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갑니다.
오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 역시 주말 관광지는 오전에 이용하는 게.. )
이렇게 앞사람 가족들이 타는 것을 보고, 다음 것을 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행들끼리 타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둘이 타서 엄청 넓었습니다.
송도베이스테이션 → 송도스카이파크로올라가는 방향에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노래는 안 나오고 우리가 틀었습니다.
송도베이스테이션 → 송도스카이파크로 올라가는 방향에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블루투스로 나온다고 하던데... 안 나옴..)
바닥도 감상하고, 옆에 배경도 감상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대략 30분 정도 탔던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스카이파크에 도착을 했습니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군것질들 ㅎㅎㅎ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나서 부산역에 있는 국밥을 먹기 위해서 참았습니다.
주변을 돌아봅니다.
공룡전시도 있고, 주변에 산길(?)도 있어서 돌아다니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암남공원 숲길 등등
여기서 조금 쉬다가 우리는 다시 송도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베이스테이션으로 가기로 합니다.
( 왜냐하면 점심을 먹기 위해서 부산역을 다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가려면 왼쪽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허벅지 터..ㅈ)
하지만 다시 올라오는 것이 시간이 걸릴 거 같아서 패스!
다시 케이블카 타러 갑니다.
아까 이용했던 티켓을 버리면 안 됩니다. ㅎㅎ
왕복권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크리스탈크루즈 탑승 입구로 고고싱 합니다.
마찬가지로 케이블카가 돌면서 타는 형식입니다. 우리는 크리스탈이라 빨간색 쪽 ㅎ
이번에는 천천히 눈으로 배경을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송도베이스테이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3층에 이디아 카페가 있는데 외부로 나가면 정말 배경 보기 좋습니다. ( 비밀 아지트 )
다시 우리는 부산역을 가기 위해서 걸어갑니다.
송도베이스테이션에서 나와서 26번 버스를 타기 위해서 다시 걸어갑니다. ( 여기가 호텔촌 ㅎ)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핸드폰 무인충전기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안 되는 줄 알았는데 핸드폰 올려보니 충전됩니다. (케이스 두꺼운 건 안됨)
다시 26번 버스를 타고 부산역으로 고고싱
다시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이제 우리는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전에 정해 놓은 돼지국밥집을 찾아갑니다.
엄선해서 고른 곳은 바로바로 영동밀면국밥집입니다.
윗 사진처럼 부산역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바로 앞입니다.
( 주변 맛집 리뷰 다 뒤져서 그나마 좋은 곳으로 골랐습니다. )
여기에 도착했을 때 오후 12시 19분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웨이팅이 얼마 없었습니다.
10분~20분 기다렸나? 순서가 다가옵니다.
메뉴판은 테이블에 붙여있습니다.
( 우린 이미 메뉴도 정했기 때문에 앉자마자 바로 주문 )
돼지국밥이랑 비빔밀면(소) 자를 시켜서 먹습니다.
돼지국밥도 맛있었고, 저는 특히 비빔밀면이 쫀득쫀득해서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았더라면 밀면(대) 시키고 싶었습니다. ㅎㅎ( 사실은 켄트호텔 와인파티 때문에.. )
오시면 꼭 비빔밀면 드시길 바랍니다. ㅎ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사람들의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맡겨놨던 물품보관소로 다시 갑니다.
다시 부산역 5번 출구를 향해서 고고싱
들어가서 바로 우측으로 꺾으면 바로 물품보관소가 보입니다.
우리가 여기 도착했을 때 물품보관소 이용하시는 분들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 눈치싸움 )
물품보관소에서 짐을 찾습니다.
이때 시간이 12시 53분입니다.
이제 다음은 광안리해수욕장으로 넘어가서 켄트 호텔 광안리 BY 켄싱턴 체크인하는 것입니다.
또 분량 조절 실패입니다.
#2-3을 이어서 쓰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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