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국내여행을 안 가려고 했으나.... 잠잠해질 무렵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 일이 너~~~~~어무 바빠서... 이제야 올립니다.. )
올려봅니다.
상세정보가 많이서 글이 깁니다. ( 시간을 두고 보세요! 꿀팁 많습니다.)
이번 부산여행의 목적은 해운대를 안가고, 광안리를 목표를 하고 갔습니다.
( 해운대는 어릴때(?) 많이 가서 광안리해수욕장을 목표로 갔습니다.!! )
광안리를 잡은 이유는 추후에 공개!! 뚜뚱~!
또한 이번에는 WITH 친구!!
자 이제 시작합니다. LET'S GO!
#1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 여행 (부제 : 부평깡통시장 먹방투어) 20220415
일정 : 서울역 KTX → 부산역 KTX → 토요코인 호텔 1(부산역) 체크인 → 부평깡통야시장
저는 2주 전에 KTX를 예약해서 친구와 서울역에서 16:30까지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울역 KTX 출발시간은 17:00입니다. (둘 다 반차 내고 서울역 모여 모여!)
서울에서 부산 가는 KTX 티켓은 따로 예매했습니다. ( 그게 편하니까 ㅎ)
아이폰이라서 스크린샷이 되어서 이렇게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폰은 안된다고 하네요 ㅎㅎ )
우리는 둘이 만나서 KTX 타는 곳을 지나서 중간에 앉은 곳에서 전광판에 KTX 17:00차가 언제 오나 뚫어져라 기다립니다.
( 여기 비둘기 많아서 좀 그랬... )
계속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게이트 번호가 나왔습니다.!!!
타는 곳 8번으로 내려가서 KTX 열차를 기다립니다! 야호! !
16:55분쯤 돼서야 열차가 도착했고, KTX어플 다시 켜서 7호차 번호를 확인하고 좌석번호를 확인합니다. 7A!!
친구는 7B!
우리가 7A와 7B를 선택한 이유는 콘센트 있는 좌석이기 때문입니다.!
콘센트 위치 자세한 건 밑에 링크 ㄱㄱ
https://m.blog.naver.com/mltmkr/221621244713
자리인증샷!
찰칵
이렇게 우리는 앉아서 콘센트를 이용했습니다. 룰루~랄라~
이제 피곤한 나머지 둘이서 누워서 자봅니다~ zzzzZZZzzzz
자고 나서 19:40분이 되어서야 부산 KTX에 도착을~~ 했습니다.!!
나와서 토요코인 호텔 1(부산역)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녀 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부산 시티투어버스 티켓을 받기 위한 부산관광안내소를 찾게 됩니다. (행운!)
그리고 맵을 보면서 어디로 나갈까 하다가 6번 출구로 나가기로 결정을 하고 6번 출구를 나섭니다.
( 1번 출구로 나가셔야 토요코인 호텔 1을 가까이 가실 수 있습니다. ㅎ)
6번 출구를 찾으면서 나중에 사갈 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거쓴!!!
부산국제시장단팥빵 (태성당!!!)
마지막 날에 다시 방문하겠지만 일단
배고파서 두 개 정도 사봅니다.
맛보기로 호두 크림치즈빵(3000원) 1개와 프랑스 우유 말차 크림 단팥빵(3300원) 1개를 샀습니다.
( 말차크림은 신의한수!)
(우린 깡통시장 야시장 먹방을 해야 합니다.)
결국 부산역 6번 출구를 나와서
토요코인호텔1을 찾았습니다.
( 1번 출구로 나와서 가세요!! 가까워요 ㅎㅎ)
부산역 광장으로 나와서 저~~~ 어기 호텔이 보입니다.
다시 걸어갑니다. 뚜벅뚜벅
도착해서 1층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좀 늦은 체크인! ( 대략 20:10분?)
여기 토요코인 호텔 1(부산역)을 한 이유는 가성비 대비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호텔에 대한 후기 내용은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2022.06.02 - [국내여행/부산] - 토요코인 부산역 1호점 이용후기(feat. 조식포함)
1311호실에 체크인을 하고, 안에서 태성당에서 산 빵 두 개를 흡입하고, 사전에 부평깡통시장 야시장을 가기 위해서 루트를 짠 덕분에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짐다 놔두고 부평깡통시장 고고싱
부산역에서 81번 or 40번을 타고 갔습니다. 대략 시간은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지도 보시고 부평깡통시장 검색하셔서 버스 타고 가시면 됩니다. 또는 택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교통편이 잘되어 있어서 놀...라..람..)
어두 컴컴한 곳을 지나서 이런 부평 깡통시장 간판을 찾았다면 정확히 잘 찾아온 것입니다.
(저도 사실 긴가 민가 했었습니다.. 맞는지.. )
계속 직진하면 이렇게 부평깡통시장거리에 가판대 야시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친구랑 모먹을까 둘러봅니다.
( 가판대 야시장 음식은 얼마 없었습니다. 10곳? )
일단 맛있다고 소문난 곳 스카치 에그를 먹으러 가봅니다.
다행히 줄도 짧아서 먹을 수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우리 꺼 스카치 에그 순한 맛으로 1개 3500원...
해주시는 중
바로 먹어보는데 새로운 맛?
토마토와 고기와 에그의 조합? 음... 맛있긴 했지만... 가격은.. 비쌉니다.
맛보기에만 좋습니다.
다음은 꼼장어!!
이건 술안주에 최고!!
그다음은 야채 삼겹살말이!!
이건 순한 맛이랑 매운맛 두 개 샀지만 꼭 매운맛 드시길
(매운맛 생각보다 안 맵습니다. 저는 맵찔이 인데 신라면 정도입니다. 순한 맛이 별로... )
닭껍질 튀김을 먹고 싶었지만 우린 새우튀김을 선택
(응? 왜 사진이 없지? ㅎㅎ)
부평깡통시장에서 산 것을 고이 모시고 다시 버스를 탑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야시장에서 산 음식을 열어봅니다.
힘겹게(?) 모시고 온 야시장 음식은 너무나 꿀맛 같았습니다.
이렇게 첫날 부산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2편도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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