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2022.06.04 - [국내여행/부산]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2-3(20220415~20220417)
#2-4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부산 여행(부제 : 와인파티 분위기 최고) 20220416
일정 : 토요코인 호텔1(부산역) → 송도베이스테이션(송도해상케이블카) →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
이전글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켄트호텔 디럭스 더블 시티뷰 룸을 구석구석 보겠습니다.
체크아웃은 다음날 11시입니다. ( 아쉽 )
제가 이번에 예약한 것은 켄트 호텔 디럭스 더블 시티뷰(+와인파티 with 스테이크 포함) 이었습니다.
제일 기대되는 와인파티였습니다.
갔던 기준으로 4월 16일은 토요일... 즉. 주말이었습니다.
운영 시간은 18:00 ~ 22:00입니다.
디럭스 더블 시티뷰 룸을 구경해봅니다.
룸들 들어가면 침대 바로 앞에 창문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티 룸이라고 하지만 옆으로 사알짝~ 보면 바다 뷰도 보입니다. ㅎㅎㅎ ( 샤워실에서 바다 보입니다. )
화장실은 역시 넓었습니다. 전체가 하얀색이라서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없는 게 없습니다. 어메니티, 드라이기, 수건도 넉넉 칫솔치약 등등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 가운도 두껍 두껍 )
다른 곳에서 사전에 봤었는데 미니바도 냉장고에 가득 차 있고, 무료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직원한테 전화해봐서 물어보니...
시티뷰는 미포함이라고 하네요 하하 ㅎㅎ(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여기에도 와인잔들이랑 있던 것들은 없습니다. 시티뷰는 미포함... ㅠ
그래도 커피머신랑 물 2개는 있었습니다.
우리는 룸보다는 와인파티가 기대되었기 때문에 룸에서 쉬다가 17:40분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17:40분에 가까 조금 늦게 50분에 갈까 하다가 결국 40분에 갔습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 이렇게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 역시 빨리 갔어야 돼 ㅎㅎ 괜히 여유 부렸습니다. )
이제 앞사람들이 테이블이 어느 쪽에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우리가 어디를 갈지 고민했습니다.
다행인 건 한 무리씩 테이블 선택을 안내해주고 차례차례 안내받았습니다.
제발 창가 쪽이 남아라 하면서 계속 눈치싸움을 했습니다. ( 앞사람 8 테이블이니까 우린 가능할 거야 이러면서 ㅎㅎ )
결국에 다른 곳은 다 채운 워 지고 위 사진과 같은 위치에 앉았습니다. ( 러키 )
사진을 잘못 찍었나? 테이블이 작게 보였습니다. ( 사실 2인이 이용하기에는 넉넉 ㅎㅎ )
자리를 잡고 바로, 뷔페를 이용하러 갑니다. ( 말이 와인파티지 먹을거리가 많다는 거 )
켄트 호텔 예약하시면 꼭 와인파티는 필수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맛있
자리가 창가 자리를 선택하면 음식 있는 곳이 멀고, 음식 있는 곳에 테이블을 잡으면 바다 뷰와 멀어진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바다 뷰로 선택 )
와인은 이렇게 와인잔을 들고 가서 먹는 형식 ( 헹구는 곳도 있습니다. )
음식 종류가 많았는데 사진으로는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먹느냐고.. ㅋㅋㅋ
음식을 가지러 간사이에 이렇게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뷔페라서 맛있는 음식도 많고 좋았습니다. 와인도 무한리필( 많이는 못 먹었지만.. )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스가 최고!
첫 번째는 저렇게 퍼서 먹고, 우린 너무 배고파서 와 따가 따 합니다. ㅎㅎ (하루 쟁일 소식 해서 ㅎㅎ)
해가지면서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바다 보면서 먹는 음식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어둑어둑해지면서 직원들이 테이블에 초를 하나씩 켜 줍니다.
우리는 사진 찍으면서 이야기하고, 또 먹고 또먹고 또 먹고... ㅎㅎ
이렇게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낮과 밤을 다 지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운영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2시까지.. ㅠ)
저녁에 풋스파를 누리고 싶어서 남들이 즐기고 있는 시간에 우리는 후다닥 먹고 루프탑을 갑니다.
역시나 사람들은 밑에서 와인파티를 즐기고 있었고, 우리는 올라와서 풋스파를 즐기면서 바다를 봅니다.
풋스파 색을 계속 바뀝니다. ㅎㅎ
( 여담이지만 저녁이라 그런지 풋스파 수건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ㅠ)
밤하늘에 사진도 몇 장 찍어 봅니다.
다른 분들이 올라올 때쯤에 우리는 밖으로 나가서 광안리 해수욕장을 즐기기로 합니다.
저녁 광안리 해수욕장은 좋았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본 켄트 호텔!
친구랑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사진 찍으면서 구경합니다.
주변에 버스킹도 하고, 코로나 이후로 정말 신나는 밤이었습니다.
저녁의 광안대교입니다.
파도 소리도 좋습니다.
계속 버스킹도 듣고, 폭죽 소리도 듣고, 사람들 구경도 합니다.
그러다가 무슨 방송이 나오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막 뛰어가 봅니다.
알고 보니 드론 쇼가 있던 거였습니다. ( 개이득 )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나왔던 방송은 오후 10시에 드론쇼가 있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부분 추려서 동영상 편집했습니다. (1분으로)
대략 10분 정도 드론으로 여러 가지 그림들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4월 16일 일정이 끝났습니다.
16일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와인파티랑 드론 쇼!
이제 4월 17일 하루 일정이 남았습니다.
#3-1로 이어서 가겠습니다.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상업 목적의 이미지 도용은 재산권 및 권리침해이며 불법입니다.
클래레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및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도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과 ♥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글
2022.06.09 - [국내여행/부산]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3-1(20220415~20220417)
'국내여행 >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3-2(20220415~20220417) (0) | 2022.06.09 |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3-1(20220415~20220417) (0) | 2022.06.09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2-3(20220415~20220417) (0) | 2022.06.04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2-2(20220415~20220417) (0) | 2022.06.04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2-1(20220415~20220417) (0) | 2022.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