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레의 life like

쌀쌀한 날씨에 가습기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겨울엔 집안에 가습기 하나 필수죠 ㅎㅎ

처음에는 다x소에서 미니로 작게 파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필터도 자주 교체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고, 매번 사용할 때 마다 세척을 해야 되고, 수돗물을 사용하면 이물질이 같이 포함돼서 가습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가열식 가습기는 CRH-1000P 기존에 샀던 미니 초음파 가습기보다 용량도 커서 구매해봤습니다.

기존에 샀던 미니가습기는 초음파식이었고, 이번에는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요.. 초음파식은 손으로 튕기듯이 내뿜는 가습기이고,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증기식으로 나오는 가습기입니다.

여기저기 저렴이를 찾아 보다가 CRH-1000P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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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nUJi5

주코 가열식 가습기!

쿠팡에서 결제하고, 3일 만에 왔습니다.

1. 구성품

사용설명서, 정수 필터 4개( 본체 안에 +1개더.. 총 5개), 물통 마개 2개입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처음 써봐서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ㅎㅎ

구성품을 상세하게 설명해볼게요.

2. 본체 사이즈

제 노트북 사이즈보다 작습니다. 가로세로만 ㅎㅎ

3. 물통 마개

흰색마개는 음료수통을 다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물을 사 먹기 때문에 빨간색 마개를 사용했습니다.

흰색으로 생수통이 맞는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진에는 차이가 안 나지만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4. 생수통에 마개 설치

혹시나 해서 음료수 마개로 돌려끼 어봤지만 안 끼어집니다. ㅎㅎ

빨간색 마개로 돌려서 끼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1.5L까지 생수통 사용하라고 하는 데 저는 2L를 사용했습니다.

2L를 사용하면 물이 넘칠까 봐그런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보여드리겠지만 잘 사용했습니다.)

주변이 지저분해서 블러 처리했습니다. ㅋㅋ

5. 본체 내부

 상부 카바를 열었을 때 본체 내부 모습입니다.

정수 필터가 안에 넣어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받은 정수 필터는 총 5개

물 공급부는 상부 카바를 설치했을 때 생수통이나 음료수통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가열식 가습기 CRH-1000P를 구매할 때 중요한 건 신형(2018년)을 구매해야 됩니다. (필수확인하기)

니켈 코팅 히터는 물때가 끼어 하얀 가루가 붙어서 변색하기 때문에 이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이 세라믹 코팅 히터라고 합니다. 꼭 제조 년도 2018년을 기억하세요!

6. 가열식 가습기 2L 생수통 넣고 사용 후기

2L생수통을 마개를 끼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처음에 물통을 끼고, 정면에 버튼을 누르면, 연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5분에서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물 끓이는 소리가 안에서 들립니다.

(미니 주전자 물 끓이는 것보다는 작게 들려요. 잠잘 때 사용했는데 잘잤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 끓이게 되면 가습기 분무 부분에서 뜨거운 증기가 올라옵니다. 가까이 손대면 뜨겁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분사되는게 잘 보이는데요. 이건 연하게 보이네요 하지만 잘 나와요 ㅎㅎ)

얼마나 오래갈까 궁금해서 시간 측정을 했는데요.

생수통 2L를 가득 채우고, 한 번도 안 쉬고 사용할 때, 12시간에서 13시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12시간 동안 사용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물통에서 물이 다 빠져나갔을 때 시간은 12시간30분이었고, 본체 안에 남아있는 물까지 다 빠진다는 가정을 하면 13시간 안팎일 것 같습니다.

본체에 물이 다 빠져나가면 정면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자동으로 꺼진다고 하는데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7. 사용 중간에 내부 모습

사용 중간에 전원을 OFF하고 상부 카바를 열면 뜨거운 열기 때문에 열면 안 됩니다. (주의!)

저는 열기를 다 식힌 후에 상부 카바를 열었습니다. (위 사진 참조)

상부 카바를 여는 순간 물이 다 젖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수 필터도 촉촉하게 젖어 있네요 ㅎㅎ

<팁>

다른 가열식 가습기보다 CRH-1000P는 내부청소가 간단합니다.

100도 이상에서 물을 끓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보일러를 잘 안 트는데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따뜻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침하거나 목이 부었는데 가습기 사용하고 나니 괜찮아졌습니다.

국산치고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명서에서 나오듯이 튼튼한 PET병을 사용해야 합니다.

따뜻한 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얇은 생수병은 녹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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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댓글 남겨주세요!!

QCY-T5 리얼 사용후기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무선 이어폰 가성비 최고인 QCY-T5입니다.

저의 무선이어폰 변천사는 LG-HBS760 (목걸이형 이어폰) -> 현재 QCY-T5 (무선 이어폰)

알게 된 경로는 친구 및 직장동료들이 "QCY 좋더라. 정말 싸다." 해서 검색해보고, 후기들을 보고 난 후에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LG-HBS760을 러닝 하면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불편함 없이..

저도 QCY유저(?)로 들어가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시기는 2019년 10월 27일입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큐텐을 이용하여 구매했습니다.

구매 가격 : 63,160원 ( 2 개 가격 ) 개당 : 31,580원

(친구도 필요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옵션 : 수납 가방+항공배송+메모리폼팁

나중에 알았지만 수납 가방은 필요 없는 듯합니다. ( 넣고 다니기 불편합니다.)

현재 가격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밑에 사이트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qoo.tn/AkG4LR/Q112312163

1. QCY-T5 구성품

케이스는 개봉한 날 바로 다 버렸습니다 ㅠ

2. 페어링

처음 핸드폰으로 블루투스 키고, QCY-T5 클릭하면 이화면 나옵니다.

페어링 연결 터치!

이렇게 연결하면 완료.

3. 기능

1. 정지/재생 : 가볍게 2번 터치

2. 게임모드 ON/OFF : 왼쪽 가볍게 2 OR 3번 터치  -> 오른쪽 3번 터치 ( 신호음 2번 ON/ 신호음 3번 OFF)

3. 통화 거절 : 길게 터치

4. 통화 연결/종료 : 가볍게 2번 터치

5. 이전/다음 곡 : 좌/우 길게 2s 터치

6. SiRi 부르기 : 왼쪽 가볍게 3번 터치

4. 이어폰 충전 중

위에 동그라미 표시에 빨간불이면 충전 중

녹색불이거나 꺼져 있으면 완전 충전 완료.

<팁>

핸드폰과 페어링 되어 있는 상태에서 케이스에 넣으면 연결끊힙니다.

그리고 다시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바로 연결 2초도 안 걸립니다.

3개월 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점, 단점

장점 :

무선 이어폰 가성이 최고입니다.!!

핸드폰과 페어링이 진짜 빠릅니다.QCY-T5 케이스에서 빼는 순간 바로 연결됩니다.

음질은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 예민하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이어폰이랑 같게 느껴집니다. )

구글 어시스턴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편리합니다. 이어폰 끼고 부르면 대답합니다. 오케이 구글!!

(터치 안 해도 됩니다)

배터리 시간이 상대적으로 오래갑니다. (출퇴근 3일 동안 사용했는데, 안 꺼졌습니다.)

케이스 자석이 잘 붙습니다. ( 왼쪽, 오른쪽 잘 구분해서 붙이시기 바랍니다. )

단점 :

전화통화는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듣는 건 들리지만 상대방이 많이 불편을 느낍니다.

( 엄청 조용한 곳에선 가능하지만 음질이 뭉개집니다. )

굳이 하시겠다면, 이어폰 둘 중에 하나를 입에다 두고, 말하시면 상대방이 좋아라 합니다. :)

수납가방 필요 없습니다. (케이스만 있으면 됩니다.)

USB 케이블 너무 짧습니다.

이어폰 귀에서 빼고 낄 때, 자주 터치 부분을 건드려서 불편합니다.

PS : 메모리폼팁은 제가 귀가 아파서 구매했는데 불편하신 분은 구매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

            클래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댓글 남겨주세요!!

이번에 2년 6개월 만에 핸드폰을 교체했다.  MI NOTE 10으로!!! ( 미노트10 = CC9 PRO )

나의 핸드폰 변천사

아이폰 5 -> 미맥스2 -> MI NOTE 10(현재)

가격 싸고, 배터리 용량도 크고, 카메라 화질이 좋은 핸드폰을 찾다가..

1억800만 화소 CC9 PRO 를 11월부터 관심 리스트에 담고 있었다. 이 핸드폰은 핸드폰 기능을 가진 카메라라고 한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해외구매 사이트 큐텐은 보통 6GB/128GB 의가격은 $500 였다.  (11월 기준)

하지만 글로벌 롬이 아니라서 영어와 중국어만 가능해서 고민했다. (CC9 PRO는 내수 롬 = 영어+중국어)

추후에 글로벌 롬 설치해도 되는데 귀찮다.. (글로벌 롬 설치 버전은 미 노트10이다.)

결국 큐텐에서 미 노트10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12월 4일 날 할인쿠폰을 가지고. 결제!!! 

가격 : 539,780원 (할인쿠폰 적용 가격)

도착 날짜는 12월 14일... ㄷㄷ 

큐텐에서 지금 현재 가격은 더 싸다.

https://qoo.tn/AF0ZKR/Q112312163

MI NOTE 10 받은 후기

기본 케이스는 줘서 고맙네..

미맥스 2보다 배터리가 크기는 한데.. 몬가 겨울이라서.. 빨리 다는 느낌?

화질은 인정!

장점은 충전이 고속충전기라서... 다른 충전기보다 빠르다. 

         동작속도가 빠르다. 배터리 용량이 크다. 사진 화질 진짜 좋다. 사진화질이 좋다.. 사진화질 GOOD! 

         ONLY 사진화질

단점은 스냅드래곤이 730G가 아니고 8XX로 시작했으면 너무 좋았을 듯..

         겉에 굴곡 있는 거 처음 써봐서 그런지.. 아직은 너무 불편... 필름 케이스 붙여봤는데 무조건 뜬다.

         배터리 방전이 미맥스 2보다 빠른 거 같다. 

         친구들이랑 전화를 해본 결과 음질은 역시.. 중국산이라 안 좋다. VOLTE 신청해서 그나마 좋다.

         불편하면 카카오 전화 쓰면 된다. 아직까지 불편함을 못 느꼈다.

아직 찾은 건 이 정도?

MINOTE10의 장점은 1억800만 화소!!!라고 광고는 성공한 듯하다.

현재 나온 핸드폰들 중에서 따라가기 힘든 렌즈 5개에다가 화질이 그렇게 좋다.

하지만 여러 기사와 후기들이 나온 문제점들은 핸드폰 기능을 가진 카메라는 말들이 많다. 특히 일반 방수 기능이나 스피커폰 기능은 타 핸드폰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라면 나는 만족하다!

핸드폰 선택 시 카메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GET!!!

마지막으로 아이폰11와 비교

https://www.gadgetsnow.com/compare-mobile-phones/Apple-iPhone-11-vs-Xiaomi-Mi-CC9-Pro-vs-Xiaomi-Redmi-Note-8-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