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 CRH-1000P + 직접구매후기

쌀쌀한 날씨에 가습기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겨울엔 집안에 가습기 하나 필수죠 ㅎㅎ

처음에는 다x소에서 미니로 작게 파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필터도 자주 교체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고, 매번 사용할 때 마다 세척을 해야 되고, 수돗물을 사용하면 이물질이 같이 포함돼서 가습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가열식 가습기는 CRH-1000P 기존에 샀던 미니 초음파 가습기보다 용량도 커서 구매해봤습니다.

 

기존에 샀던 미니가습기는 초음파식이었고, 이번에는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봤는데요.. 초음파식은 손으로 튕기듯이 내뿜는 가습기이고,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증기식으로 나오는 가습기입니다.

여기저기 저렴이를 찾아 보다가 CRH-1000P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기를 원하신다면 ↓ 클릭

https://coupa.ng/bnUJi5

주코일렉 2018년형 주코 가열식 가습기

주코 가열식 가습기!

쿠팡에서 결제하고, 3일 만에 왔습니다.

 

1. 구성품

기본 구성품

사용설명서, 정수 필터 4개( 본체 안에 +1개더.. 총 5개), 물통 마개 2개입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처음 써봐서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ㅎㅎ

 

구성품을 상세하게 설명해볼게요.

 

2. 본체 사이즈

제 노트북 사이즈보다 작습니다. 가로세로만 ㅎㅎ

 

3. 물통 마개

물통 마개

흰색마개는 음료수통을 다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물을 사 먹기 때문에 빨간색 마개를 사용했습니다.

흰색으로 생수통이 맞는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진에는 차이가 안 나지만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4. 생수통에 마개 설치

생수통 전용마개

혹시나 해서 음료수 마개로 돌려끼 어봤지만 안 끼어집니다. ㅎㅎ

빨간색 마개로 돌려서 끼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1.5L까지 생수통 사용하라고 하는 데 저는 2L를 사용했습니다.

2L를 사용하면 물이 넘칠까 봐그런 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보여드리겠지만 잘 사용했습니다.)

주변이 지저분해서 블러 처리했습니다. ㅋㅋ

 

5. 본체 내부

 

 상부 카바를 열었을 때 본체 내부 모습입니다.

정수 필터가 안에 넣어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받은 정수 필터는 총 5개

물 공급부는 상부 카바를 설치했을 때 생수통이나 음료수통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가열식 가습기 CRH-1000P를 구매할 때 중요한 건 신형(2018년)을 구매해야 됩니다. (필수확인하기)

히터 재질

니켈 코팅 히터는 물때가 끼어 하얀 가루가 붙어서 변색하기 때문에 이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이 세라믹 코팅 히터라고 합니다. 꼭 제조 년도 2018년을 기억하세요!

 

6. 가열식 가습기 2L 생수통 넣고 사용 후기

가열식 가습기 CRH-1000P 사용 후기

2L생수통을 마개를 끼고 사용한 후기입니다.

처음에 물통을 끼고, 정면에 버튼을 누르면, 연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5분에서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물 끓이는 소리가 안에서 들립니다.

(미니 주전자 물 끓이는 것보다는 작게 들려요. 잠잘 때 사용했는데 잘잤습니다 ㅎㅎ)

어느 정도 끓이게 되면 가습기 분무 부분에서 뜨거운 증기가 올라옵니다. 가까이 손대면 뜨겁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분사되는게 잘 보이는데요. 이건 연하게 보이네요 하지만 잘 나와요 ㅎㅎ)

 

얼마나 오래갈까 궁금해서 시간 측정을 했는데요.

생수통 2L를 가득 채우고, 한 번도 안 쉬고 사용할 때, 12시간에서 13시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12시간 동안 사용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물통에서 물이 다 빠져나갔을 때 시간은 12시간30분이었고, 본체 안에 남아있는 물까지 다 빠진다는 가정을 하면 13시간 안팎일 것 같습니다.

본체에 물이 다 빠져나가면 정면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자동으로 꺼진다고 하는데 다음에 해보겠습니다.

 

7. 사용 중간에 내부 모습

가열 가습기 사용 중간에 내부모습

사용 중간에 전원을 OFF하고 상부 카바를 열면 뜨거운 열기 때문에 열면 안 됩니다. (주의!)

저는 열기를 다 식힌 후에 상부 카바를 열었습니다. (위 사진 참조)

상부 카바를 여는 순간 물이 다 젖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수 필터도 촉촉하게 젖어 있네요 ㅎㅎ

 

 

 

 

<팁>

다른 가열식 가습기보다 CRH-1000P는 내부청소가 간단합니다.

100도 이상에서 물을 끓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보일러를 잘 안 트는데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따뜻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침하거나 목이 부었는데 가습기 사용하고 나니 괜찮아졌습니다.

국산치고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명서에서 나오듯이 튼튼한 PET병을 사용해야 합니다.

따뜻한 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얇은 생수병은 녹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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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일렉 2018년형 주코 가열식 가습기

 

            클래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