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하는 테르메덴(풀&스파) 이용후기 #3 (ft. 실내스파,실외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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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 [국내여행/테르메덴(이천)] - 직접하는 테르메덴(풀&스파) 이용 후기 #2 (ft.꿀팁포함)

직접하는 테르메덴(풀&스파) 이용 후기 #2 (ft.꿀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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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주차를 하고, 래시가드로 옷을 입고, 실내스파를 입장해서 튜브에 바람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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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설명을 하겠습니다.

 

실내스파는 수심이 1.2m입니다.

 

아기들 노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튜브 바람넣는 곳 옆에는 구명 쪼기 랜탈과 푸드코드&카페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의무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자탕과 트로피칼탕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잔뜩 앉아있어서 들어가 보질 못했습니다. (트로피칼탕은 차가워서 사람들이 안 들어갑니다.ㅎㅎ)

 

 

 

 

 

 

 

위사진처럼 중앙에 원형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튜브를 가지고, 떠있으면 계속 돕니다. 저기서 엄청 많이 놀았습니다. ㅎㅎ

(아는 사람만 안다는 핫풀)

 

 

겨울에는 실내보다는 실외스파를 즐기고 싶어서 나갔습니다.

 

 

 

 

 

일단 실외로 나가면 위사진에 "실외 스파" 라고 쓰여있는 곳이 보입니다. 건물에 TV가 있습니다.

이날 외부 온도는 -15도였습니다. (ㄷㄷㄷㄷㄷ)

 

실외스파에서 놀다가 인피니티풀을 가고 싶어서 튜브를 들고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가다가 마운틴슬라이드가 있어서 한번 타보았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마운틴슬라이드입구 →마운틴슬라이드출구"로 내려갑니다. 내려갈 때 물에 푹 떨어지기 때문에 마음가짐 하시길 바랍니다. 모르는 상태로 타서 물을 엄청 먹었습니다. ㅠ

( 한번 타고 패스합니다. )

 

인피니티풀로 가는 길에 수심 0.6m 풀은 아이들용 같습니다. 드디어 인피니티풀에 도착해서 인싸들이 한다는 포즈도 찍어봅니다.

 

인피니티풀에서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쿠아슈즈는 인피니티풀로 계단을 올라가는데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

 

(튜브와 아쿠아슈즈는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에 아쿠아바도 있어서 꼬치어묵과 츄러스를 사 먹었습니다.

 

음식 먹는 곳은 아쿠아바 중간에 있는 테이블만 있는 곳에서 먹으라고 알려주십니다.

 

꼬치어묵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밖은 춥고, 몸은 물속에 있어서 따뜻하고,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인피니티풀에서 튜브 가지고, 계속 놀다가 이제 다시 내려가보기로 합니다.

 

 

중간 실외스파 말고, 왼쪽에 있는 곳도 가보기로 합니다. 왼쪽 스파뒤에는 이벤트탕이 있어서 "왼쪽스파 → 이벤트탕" 순으로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테르메덴 로고 한번 찍어줍니다.

 

TERMEDEN

 

 

이제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이벤트탕을 갑니다.

 

 

 

 

 

 

여기는 너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여기서 계속 있고 싶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내 마지막으로 실내로 다시 들어갑니다.

 

 

 

 

 

이벤트탕에서 바로 실내 스파로 가는 길이 있어서 여기로 갔습니다.

 

 

 

 

 

 

물 떨어지는 곳에서 사진한방 찍어주고, 이제 찜질방으로 가기 위해서 래시가드 건조기에 돌리고, 샤워를 하고, 찜질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락커룸에서 찜질복 4,000원 구매)

 

( 래시가드건조기 돌리기 → 샤워 → 비닐에 넣기 → 찜질복 갈아입기 )

 

비닐은 수영복건조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표현이 짤순이가 더 어울리려나..)

 

오후 2시되기 전까지 놀다가 찜질스파로 넘어갔습니다.

( 이유는 오후권 시작이 2시라 사람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

 

 

찜질스파는 다음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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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하는 테르메덴(풀&스파) 이용후기 #4(ft. 찜질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