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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우당탕탕 대만(타이완)여행 2일차 #3-1 (ft. 아침먹방)
대만여행 20230720 ~20230724 기간에서 둘째 날입니다.
이전글에서 택시를 타고, 드디어 예류지질공원로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에서 예류지질공원까지는 대략 1시간 걸린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출발한 지 50분쯤에 포토스폿이라고, 사진 찍고 가자고 하십니다.
Happiness Plaza입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서 죽을 뻔했습니다. 여기 근처는 등대도 있고, 몬가 이뻐 보였지만 너무 더워서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한 번쯤 찍고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 사진 엄청 찍고 갔습니다. ㅎㅎ )
이제 다시 택시를 타고, 다시 예류지질공원에 도착합니다.
더운 날씨에 먹으라고 밀크티도 사주셨습니다.
예류지질공원 안내는 택시 안에서 주신 책자를 보면서 어떻게 걸어 갈지 봤습니다.
예류지질공원
이 간판이 보이면 예류지질공원에 도착한 것입니다.
택시기사분과 만날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매표소 앞에서 내려주십니다.
1시간 뒤에 만날 장소에서 보기로 합니다.
매표소 앞에서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100 NTD 우산을 파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지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바로 입구를 갑니다.
예류지질공원은 이지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고고싱)
그늘진 곳이 없어서 양산 필수!
여기 앞에서 이지카드 쓴다고 하면 처리해 주시고, 문 열어 주십니다.
이지카드 1인당 120 NTD입니다.
날씨가 워낙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 역시 7월에 대만은 ㄷㄷㄷ )
가짜여왕머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제부터 고난이 시작입니다. 그늘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기 바다 쪽으로 계속 가야만 합니다. ㄷㄷㄷㄷ
여왕두(?)로 갑니다. ㅎㅎㅎ
중간에 하늘이 이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체감온도 40도.. ㄷㄷ )
여기 여왕머리는 줄을 엄청 쓰고 있어서 포기를 합니다.
주변 바다배경으로 여러 장 찍어봤습니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포기를 하고, 다시 가짜여왕머리 있는 곳으로 피신을 합니다. 거기는 나무들이 있어서 약간 그늘진 곳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더운 건 마찬가지... 체감온도는 거의 40도에 육박했습니다. 땀이 비 오듯이 주르륵주르륵~
좀 쉬다가 표범석을 보다가 출구로 나갑니다.
오후 2시에 47분에 출구로 나갑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 했지만 정말 날씨가 더워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특산물 거리를 지나갑니다.
그나마 여기는 시원했습니다. 그늘 때문인가...
화장실을 들렸다가 갑니다.
그리고 오후 3시까지 만나기로 해서 택시기사분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예류지질공원은 그늘이 별로 없어서 날씨가 더운 날에는 양산이 필수인 것 같았습니다. 그냥 서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났습니다.
이제 바로 스펀으로 고고싱 합니다. ( 스펑은 기찻길에서 풍등 날리는 곳입니다. )
스펀은 다음글에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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