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레의 계획러(쏘카) 경주여행 2일차(20221118~2022112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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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레의 계획러(쏘카) 경주여행 2일차(20221118~20221120)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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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저는 황리단길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대릉 원안에 있는 천마총을 보러 가는 중입니다.

 

황남옥수수를 먹고, 경주 황리단길 지도가 근처에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우리는 대릉원 출입구를 찾아서 다시 가야 합니다. 고고

 

가는 길에 너낌있는 곳(?) 카페도 있어서 찍어봅니다.

( 11월이라서 이렇게 밖에서 먹나 봅니다. 지금은 후들후들 )

 

 

 

스컹크 웍스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여기도 유명한 카페라고 합니다. 가고 싶었지만 우리의 목적은 천마총을 보러 가야 됩니다.

총총총~

 

 

한 20분쯤 걸었나..?

대릉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주소는 경북 경주시 황남도 268-10

( 주소 검색하셔서 찾아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대릉원 입구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이때 도착했던 시간이 오후 3시입니다.

특이한 건 대릉원 매표소 안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직원분들이 티켓을 뽑아주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대릉원+ 천마총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시간 관계상 포토존을 제외하고, 천마총만 보기로 합니다.

( 시간이 많았으면 대릉원을 다 둘러봤을 텐데... 저녁에 야경도 봐야 돼서.. 천마총만 보기로 합니다. )

천마총은 오른쪽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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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와서 그런지 낙엽이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바닥에도 빨갛게 물든 낙엽

 

 

천마총에 들어가기 전에 비석이 서있어서 한 장 찍어봅니다.

 

 

 

천마총 앞에 한자로 쓰여있었습니다.

 

내부에는 사진 촬영이 가능했지만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눈으로 하나하나 보느냐고... 

( 궁금하시면 오셔서 보시길.. ㅎㅎㅎ) 

 

천마총을 다 보고 나오면 맞은편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 보입니다.

시간 때마다 해설자가 해설을 해주시는데 때가 안 맞아서 패스

 

날씨가 점점 추워지기도 하고, 신라 부티크 호텔 체크인 시간도 다가와서 돌아가 봅니다.

숙소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천마총 전체를 찍어봅니다. ㅎ

 

 

팸플릿도 받아서 찍어봅니다.

(미추왕릉도 보고 갈걸. ㅎ)

 

 

마지막으로 대릉원에서 나가는 길에 모과나무와 함께 찍어봅니다.

 

이제 다음 목표는 경주여행 2일 차 숙소인 신라 부티크 호텔을 가야 합니다.

물론 걸. 어. 서!

(쏘카는 오늘 저녁에 예약을 했습니다.)

다음글은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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