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클래레의 홀로욜로 베트남 여행기 (부제 : 리얼 롤러 코스터)
오늘은 2019년 5월 19일입니다.
어제 예약한 선라이즈 투어(원데이투어) 약속시간이 AM 4시 30분이라서 저는 AM 4시에 일어납니다.
씻고, 준비하고, 숙소를 나가서 지프차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낮에 더울까 봐 한국인들의 필수 휴대용 선풍기를 챙겼지요 후후후
약속시간이 다돼가는데 아무도 것도 없이 조용해요. ㄷㄷ
전날에 써준 종이(바우처)가 사실이길 간절히 믿어보네요 ㅋㅋ
5시가 다돼가니까 저는 초조해졌어요.. ( 사기인가? 낚였나? 이 생각했어요)
그러는 찰나~!! 지프차가 드디어 왔습니다. ㅋㅋㅋ ( 희열과 웃음이 함께 했어요 )
지프차 기사 曰 : 아유 클래레?
나 曰 : 예쓰~~~
지프차는 이렇게 생겼어요. (못생겨서 앞모습은 안 찍었어요. ㅋㅋ)
이미 지프차에는 같이할 투어리스트들이 있었어요.
오늘 같이할 투어리스트는 호주 2명, 싱가포르 2명, 신원미상인 1명, 그리고 저 총 6명
지프차는 낡았고, 새벽이라 어두워서 얼굴은 안보였지만, 호주 2명, 싱가포르 부부, 보조석에 신원미상인 1명(말을 안 해서 어느 나라인지 구분이 안되었어요 ㅋㅋ)이 이미 타고 있었어요.
뒷자리에서 싱가포르 부부랑 계속 대화했어요. 신나 보였어요.
나머지 분들은 다 피곤에 절어서 졸고 있었죠.ㅋㅋㅋ
싱가포르 부부가 말을 계속 걸어서 언제 왔냐, 머가 맛있냐, 얼마에 투어 했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었어요 ㅎㅎ ( 입 터진 거죠 ㅋㅋ)
아차~!
투어 일정은 화이트 샌드 듄(핵심) → 래드 샌드 듄 → 피싱 빌리지 → 요정의 샘입니다.
투어시간은 AM 4:30부터 AM 9:00입니다. ( 인터넷에 나와있는 시간이죠 ㅎㅎ)
첫번째 목적지는 화이트 샌드 듄 입니다.
위에 사진은 해일까요? 달일까요? 맞춰보세요. ㅎㅎ
지프차가 화이트 샌드 듄에 도착해서 몇 시까지 오라고 합니다. ( 기억이 안 나요 몇 시까지 오라고 했는지.. ㅠ)
아무튼 그리고 우리 팀은 해가 잘 뜨는 곳으로 가야 돼요. 여기서 ATV를 타느냐 또는 걸어가느냐 하는데
걸어가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멀어요. 30분? 그것도 모래사막에서.. 푹푹 빠져요 ㅋㅋ
해도 막 뜨는데 우린 시간이 없죠.
입구 앞에서 ATV 기사들이 모여있습니다.
호주인이 흥정하다가 ATV or 지프 고민하더니 우리들에게 와서 지프로 하자고 제한합니다.
싱가포르 부부도 오케이, 나도 오케이, 여기서 국적 미상의 분이 저한테 한국말로 "무슨 말이에요?" 이런 말을 해서 아~ 한국인이세요? ㅎㅎ (설명해드렸죠)
국정 미상의 분은 한국인으로 판명됩니다.ㅎㅎ
우리는 1인당 200,000 VND 결정합니다. 그래서 6명이서 지프를 타고 갑니다.
( 저는 여기서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생각지도 못하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해뜨기 전에 선라이즈 스폿에 지프는 내려줍니다.
괜찮은 장소에서 찍으려고 사람들은 이리저리 찾아다닙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화질이 안 좋네요 ㅠ 미맥스 2라서 안 좋아요 (죄송해요 흑흑)
저는 눈으로 담을래요. 참고로 정말 정말 이쁩니다.
이거 때문에 무이네 온 거예요!!
자리 옮겨 가면서 이리저리 찍어봅니다.
싱가포르 부부도 셀카로 찍고 있길래 제가 가서 찍어줍니다.
이리저리 장소 옮기면서 제가 사진 찍어줍니다. 그쪽도 계속 저를 찍어 줍니다. ( 너무 고마워요 ^^ )
그러는 사이에 해는 다 떴네요. ㅎㅎ
몬가 아쉬운 사이에 옆에서 샌드 서핑 장사꾼이 언덕에서 내려가는 걸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거기에 집중되고, 구경합니다. 너무 웃깁니다.
어떤 분 100,000 VND 내고 타는데 소리 지르면서 엄청 잘 탑니다. 와아아아아아 무서워~~~~어어어어!!!! 이러면서 말이죠 ㅋㅋㅋ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
구경하는 게 더 재미있었습니다. 싱가포르 부부가 오더니 저보고 타보라고 하길래 절래절래 합니다.
무서워요 언덕이 80도 이상이었어요 ㅋㅋㅋ
이제 할 것 없어서 우리가 탔던 지프차를 다시 탑니다.
원래 투어 지프차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그 80도 이상인 쪽으로 지프차가 가는 겁니다.. 설마..!!!?
우리 팀은 지프차 뒤에 탔기 때문에 정말 무서웠어요. 무슨 롤러코스터 같았어요.
언덕으로 가자마자 저는 기둥부터 찾기 시작해서 잡기 시작합니다. (무서워서 사진도 못 찍었어요 ㅠ)
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려가는 중력을 한 몸에 다 받고 날리도 아녔죠.ㅋㅋㅋ
거의 지옥에서 살아온 정도? ㅋㅋ
한 번으로 안심하지 말았어야 됐어요.. 또 가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요령 생겨서 신났어요 ㅋㅋ)
바로 투어 지프차로 갈 줄 알았는데 다른 스폿으로 가네요? 이건 인터넷에서 안 나와 있어서 몰랐어요 ㅋㅋ
지프차가 물이 있는 곳에 내려다 주네요. 사진 찍으래요 하하.
우리들이 하도 지프를 재미있게 타서 그런지 기사도 흡족하더군요 ㅋㅋㅋ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서 사진 몇 장 찍고, 투어 지프차로 돌아가는 중에 또 언덕으로 올라가서 롤러코스터(?) 해주시네요.
지프차 짱짱!
두번째 목적지는 레드 샌드 듄입니다.
이미 저는 화이트 샌드 듄에서 에너지를 다 썼나 봐요.
레드 샌드 듄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얼마 못 올라가고 중간에 앉아 있어요.
날씨도 다시 35 이상으로 올라와서 그랬나 봐요.
레드 샌드 듄 맞은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는 화장실이랑 먹을 것 파는 곳이 있어요)
세번째 목적지는 피싱 빌리지 입니다.
피싱 빌리지에서는 생선 비린내가 나고, 해산물도 많고, 시장통이 있을 줄 알았는데요.
제가 갔을 땐 그냥 물만 있고, 사람들도 없더라고요.
지프차 기사가 단골인 어느 양식장을 가서 물고기랑 가재랑 등등을 봤는데요.
제가 물고기를 싫어해서... ㅋㅋㅋ
사진도 안 찍은 것 같네요. ㅎㅎ
네번째 목적지는 요정의 샘 입니다.
요정의 샘 근처에 지프차가 도착했어요.
이미 저의 체력을 거의 바닥난 상태였습니다. 하하하하하
저기 길을 계속 가야만 해요. 먼가 습하고, 모기도 많고.. 요정의 샘 입구에 돈까지 받습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조사했을 때 그냥 지나가도 된다고 했는데.. 아예 막더라고요. 저는 이미 인터넷으로 요정의 샘을 봤기 때문에 포기하고 다시 지프차 기사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구경하러 간동안 지프차 기사가 해먹을 하고 있길래 나도 누웠어요.
처음 접해 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슬슬 잠이 듭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눈 떠보니 모기들이 ㄷㄷㄷㄷ
모기 퇴치제 꼭 가지고 오세요. 모기들 초파리 다 날아옵니다. ( 오늘을 파티 구나아~!!! )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전에 베트남 북부, 중부도 여행으로 다녀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걸 들은 지프 기사가 물어봅니다.
베트남 기사 曰 : 그럼 베트남 여행 중에서 가장 좋았던 여행지는 어디예요?
나 曰 : (주저 없이) 하노이 하롱베이죠!!!!
베트남 기사 曰 : You are Nouth Korean!!!
모든 사람들이 웃었네요 ㅋㅋㅋ
이제 숙소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지프차는 각각 숙소로 데려다줍니다.
즐겁게 놀았던 팀원들(?)을 보내고 마지막에 다시 숙소로 도착합니다.
숙소 도착시간은 생각보다 빠른 AM 8시 30분입니다.
짐 정리도 하고, 씻고 나니 9시가 됩니다. 저는 배고파서 어제 받은 조식권을 사용하러 식당으로 갑니다.
들어갔는데 먹는 사람들이 없네요? 나야 좋아.....요.. 응????
음식이 별로 없어요..
직원들이 보이는데 갑자기 저를 보더니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봅니다..
직원이 오더니 저한테 물어봅니다.
직원 曰 : 식당 운영시간 몇 시인 줄 알아요?
나 曰 : 네!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요. 지금 9시인데 운영 안 하나요?
직원 曰 : 죄송하게도 아침에 오늘 중국인 분들이 단체로 왔다가 먹고 가서 음식이 별로 없다..
나는 괜찮다고 하고, 그냥 보이는 것만 간단히 먹기로 했다.
직원분이 미안했는지 내가 음식 가져다 먹는 것을 유심히 보더니 말을 건다.
달걀을 먹을 줄 아냐고 물어보더니.. 달걀프라이를 해준다.. 너무 고마웠다.
음식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국수도 새로 해준다. 토스트도 새로 해준다. 정말 너무 친절했다.
기대도 안 했는데.. 버스 타야 돼서 정말 조금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직원분들이 주신 성의 때문에 배부르게 먹었다. ㅋㅋ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어요 ㅋㅋ 그놈의 버스를 또 타야 돼서 ㅋㅋ)
밥을 다 먹고 다시 내방을 가서 정리 다하고 AM 10시 30분에 체크 아웃했다.
그다음 나는 오늘 AM 11시에 탐한 슬리핑 버스를 타야 한다.!!
다시 탐한 버스 오피스로 간다.
2020/01/08 - [해외여행/베트남(호치민&무이네)] - 클래레의 홀로욜로 베트남 여행 #2 (2019.05.17~2019.05.21)
탐한 버스 오피스 위치가 궁금하시다면 위에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ㅋㅋ
나중에 알았지만 어제 직원이 말한 내용을 나는 잘못 이해했다.
직원이 바우처를 달라고 한다.
보여주니까 직원이 위 사진과 같은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이전 글에는 바우처를 슬리핑 버스분에게 준다고 써줬지만, 바우처를 꼭 티켓으로 교환하세요!!!
AM 11시가 다돼가는데 또 버스가 안 온다. 이제 적응되었다. 모든 것은 기다리면 온다는 것을
AM 11시 30분이 되니까 버스가 앞에 멈춘다.
버스 추울 발~! (무이네 → 호치민)
탐한 슬리핑 버스 이미지
이번에도 풍짱 버스와 마찬가지로 나는 1층에 탔다.
먼가 2층은 불안해 보여서...ㅎㅎ
여기도 마찬가지로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웠다. 물은 내가 산거만 먹었다.
중간에 휴게소 도착해서 화장실 다녀오고 다시 나는 호치민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잠도 자는 중이다. 정말 일사 철리로 여행을 즐기다 보니 너무 고난했다. ㅋㅋㅋ
여기서도 직원이 중간에 승객이 어디서 내리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티켓을 보여주세요 ㅎㅎ
호치민 도착시간은 오후 4시..
대략 5시간 버스 안에서 있었던 거 같다.. ㅋㅋ
문제는 숙소 앞에서 내려주는 게 아니고, 근처에 내리라고 하는데 나는 너무 멀리서 내려줬다. ㅠ
캐리어 끌고 숙소까지 가는데 30분 걸렸나? 너무 오래 걸렸음. 안 그래도 환전한 게 없어서 거지였어요.
탐한 슬리핑 버스(무이네 → 호치민)가 밑에 빨간 동그라미에 다들 내려 줍니다.
저는 12분짜리 구글 지도 알려준 걸로 저의 숙소를 찾아갔는데요.
왕복 6차선을 신호 없이 건널라니까 너무 후덜덜이였어요.. 하하하
등에는 가방 오른손에는 캐리어 목숨은 하나ㅋㅋㅋ
드디어 Saigon KiKo Hotel 에 도착을 합니다.!!! 나이스!! 체크체크 체크인합니다.
( 잘 보시면 첫날 묵었던 숙소랑 100m도 안 걸려요 ㅋㅋ)
하지만 난관에 봉착하죠. 베트남 돈으로 환전한 돈이 부족하게 됩니다.
직원에게 가까운 환전소를 알려달라고 물어보고, 환전해서 돈을 지불하겠다고 합니다.
여기 키코 호텔 가격은 1,494,000 VND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1박 2일이 아니고 2박 3일을 예약했죠.
( 이제 한국돈 계산은 아시죠? 생략 ㅋ)
여기는 정문에 도어맨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건물 자체가 깨끗해요. ( 첫날 묵은 숙소보다 비싸서.. ㅋㅋ)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혼자서 자기에는 충분합니다.
저는 체크인을 하고, 제룸에 들어가서 캐리어를 던지고, 직원이 알려준 곳에 가서 환전을 합니다.
나가서 바로 오른쪽이라고 직원이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나가서 오른쪽은 마사지 샵이었어요. 내가 잘못 알아 들었나 했죠.
여기서 환전을 하나? 싶기도 했어요. 믿을 수가 없어서 직원한테 다시 가서 물어봤죠. 여기가 확실하냐고!
그랬더니 저를 데리고 갑니다. 알고 보니 2층에 환전소가 있더라고요. 환전소 같이 안 생겼어요 ㅋㅋㅋ
사진에서 보듯이 100$를 2,280,000 VND로 환전합니다.
더 좋은 곳도 후하게 쳐주는 곳도 많겠지만 저는 급했어요. 돈이 없어서 ㅋㅋㅋ
환전하고 바로 호텔 직원한테 지불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찾아봤던 스파갤러리를 가기 위해서 Grab 잡습니다.
Grab 기사분이 스파 갤러리 구글 지도로 보여줬어요. 안다는 듯이 끄덕끄덕합니다.
저는 친구랑 카톡 하면서 가고 있는데.. 다도착했다고 합니다.
주저 없이 내렸는데 읭? 스파갤러리 앞이 아니고 근처에서 내려다 줬어요. 아놔!!!!
밖에 온도는 36 이상이라 더워 죽을 거 같았어요. 조금만 걸어 다녀도 땀이 흠뻑..
믿을 건 구글 지도 ㅋㅋ 도착해서 어떤 마사지받을지 선택합니다.
선불결제라서 저는 전신 90min을 선택합니다. 가격은 440,000 VND
여기를 고른 이유는 팁이 다 포함돼있다고 해서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깔끔하다고 해서요. ㅎ
테이블 위에 있는 건 뜨거운 차입니다. 더워서 살짝 먹고 바로 바디 마사지받으러 갑니다. ㅎ
한국에서 사전에 인원수, 언제, 시간, 어느 마사지받을지 카톡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스파갤러리 카톡 아이디 : bestspa17
다 받고 나니 출출해서 사전에 가려고 했던 레스토랑을 검색합니다.
( 저는 계획적이라 이미 다 갈곳 정했죠 후후)
다시 Grab 잡고, 레스토랑 고고싱
한국사람들이 호치민 오면 꼭 가는 레스토랑을 갑니다. 냐항응온
무지막지하게 큽니다. 운 안 좋으면 줄 서서 기다리고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저는 운 좋게 혼자라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먹방을 시작해봅시다아아아!!
베트남에 왔으면 쌀국수와 맥주는 기본이고, 스프링롤, 반세오를 먹어줘야죠 ㅎㅎ
가격은 전체 314,000 VND 입니다. 맛은 역시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냐항 응온 안에는 중앙에 큰 호수가 있고, 호수 주변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호수 안에는 잉어도 많아요.
밥 먹다가 냄새를 맡고 왔는지 귀여운 고양이가 저를 보고 있네요. ㅎㅎ
직원한테 물어보니 여기에서 키운 고양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절때 테이블로 안 올라오고, 귀여운 눈망울로 저 먹는 동안 가만히 있습니다. ㅎㅎ ( 인형 같아요 ㅎㅎ)
계산을 다하고, 너무 많이 먹어서 걸어서 호치민청사를 가봅니다.
야경이 이쁘다고 해서 가봤어요. ㅎㅎ
호치민 청사는 저녁이 이쁘네요. 맞은편 건물 LED가 더 이뻤네요.
여기 호치민 동상 주변에는 한국의 주변 광화문처럼 편의 쉴 수 있는 공원 같은 느낌이었어요.
베트남 사람들 나와서 많이들 사진 찍더라고요.
저도 앉아서 사진 찍었죠.
미맥스 2라서 사진이 고르지 못한 점 죄송해요ㅠ
( 이제 여행 갈 때는 이번에 구입한 MINOTE10으로 촬영할게요 ㅋㅋㅋ)
사진 좀 찍다가 슬슬 다시 호텔로 돌아옵니다. 배불러서 주변 야경 좀 볼 겸 걸어가는데 30분 걸렸네요.
사실 호치민 와서 제대로 호치민을 구경할 여유가 없었어요.
저는 바로 무이네로 가는 슬리핑 버스를 탔기 때문이죠 ㅋㅋ
바로 씻고, 잠을 청합니다. 오늘 일정 끄읕~!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4 클래레의 홀로욜로 베트남 여행기 기대해주세요.!!
2020/01/13 - [해외여행/베트남(호치민&무이네)] - 클래레의 홀로욜로 베트남 여행 #4 (2019.05.17~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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