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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하노이)

4. 직접하는 하노이 하롱베이원데이투어 이용하기 (ft. 부페&티톱섬)

by _CH_;)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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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 [해외여행/베트남(하노이)] - 3. 직접하는 하노이 하롱베이원데이투어 이용하기 (ft. 리무진버스)

 

3. 직접하는 하노이 하롱베이원데이투어 이용하기 (ft. 리무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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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2020.tistory.com


이전글에 이어서 드디어 헤라클래스크루즈에 탑승을 했습니다.

 

 

헤라클레스 크루즈에 탑승을 하면 직원분이 물수건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팅된 자리로 앉으면 됩...니..다??

 

 

 

그냥 편한 곳 앉으려고 했더니... 여행사 가이드 SAM이 와서 자리를 알려줍니다.

 

( 원하는 자리도 못 앉고 아놔... 6인석이라서 일행이 같이 왔다면 다 같이 앉는 것 같습니다. 우린 두 명이라 그냥 끼어넣기 )

 

↑위에 사진 인도아줌마가 나중에 알았지만 빌런일 줄이야....

 

 

 

 

중앙에 뷔페가 세팅되어 있는데 못 먹게 하고, 일단 자리를 앉게 합니다.

 

여기는 여행사 2곳이 합쳐서 한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맞은편 사람들은 모르는ㅅ ㅏ람들..

 

직원분들이 차를 조금씩 줍니다. ( 미지근.. )

 

화장실에 휴지도 없고, 불편했습니다. ㅠ (한국처럼 깨끗할 걸 상상하면 오산..)

 

 

 

 

중앙에서 직원이 마이크를 잡고, 뷔페를 먹기전에 계속 말을 한다. 헤라클레스크루즈와이파이 비번은 12345678 이라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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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설명설명하다가 지루해서 밖에 보다가..

 

결국에 부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이 왔습니다.

 

헤라클레스 크루즈를 입장을 오후 12시 30분에 하고, 점심뷔페 시작은 10분 만에 시작되었습니다.

 

 

 

진심 이렇게 우르르 나오는데... 먹고 싶은 거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ㄷㄷㄷ

 

 

친구랑 눈치싸움에서 서로 다른 음식 퍼오기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역시 소시지와 누들은 맛있었습니다. ↑위에 과일도 JMT 굿굿

 

해산물도 많았는데... 석화랑 새우등등은 신선도가 떨어져 보여서 패스했습니다.

(옆사람한테 해산물 퍼왔길래 물어봤습니다.)

 

 

 

뷔페를 먹고, 쉬고 있다가 직원이 마이크를 잡고, 밖에 키스석이 있다고 해서 나가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우르르르르~~

 

 

 

 

 

 

나온 김에 크루즈 위에도 올라가 보니 너무 더웠습니다. 외국인들은 선탠준비.

 

 

날씨가 시원하면 좋은데.. 으뜨뜨 한 날씨라서... 36도..

 

 

 

내려와서 보니 중앙에 뷔페음식은 별로 없고, 외국인들은 계속 먹고 있었습니다.

 

크루즈 안에서 먹는 음료들은 개별 유료입니다. (맥주 등등등)

 

(물 반입도 안돼서 아쉽)

 

주스는 중앙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또 직원분이 마이크를 잡으시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티톱섬에서 해변수영 or 등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영하실분들은 큰 타월을 드릴 테니 손들라고 합니다.

 

친구랑 저는 수영은 패스하고, 등산해 보려고 준비합니다.

 

 

크루즈에서 내린 시간은 13시 40분입니다.

 

가이드 직원이 14시 30분까지 돌아오라고 합니다.

 

티톱섬위치

 

Ti Top Beach · 하이퐁 깟하이현

★★★★☆ · 해변

www.google.com

 

 

 

티톱섬에서 해수욕장으로 바로 가는 외국인들... 저는 등산하러 표지판을 보면서 가봅니다.

(너무 더워서 올라가다가.. 포기..)

 

 

 

등산하는 길은 이쪽인데 계속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시간이랑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내려옵니다.

 

주변에서 구경하기로 합니다.

 

 

 

 

 

진심 사람들이 바글바글...

 

화장실을 갔다가 그늘진 곳에서 쉽니다.

 

날씨가 정말 더워서.. ㄷㄷㄷ 36도

 

 

 

 

크루즈도 구경하고, 해수욕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그늘진곳에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많이 구경했습니다.

 

 

 

 

 

14시 25분쯤에 선착장으로 와서 크루즈를 찾아서 기다렸습니다.

 

 

 

 

14시 40분쯤에 다시 헤라클래스크루즈에 탑승했습니다. 크루즈 안에 에어컨이 가장 시원합니다.

 

 

이제 다음은 루온 동굴에 가서 카약 or 뱀부보트(대나무보트)를 타는 곳입니다.

 

다음글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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