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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 [해외여행/베트남(하노이)] - 직접하는 베트남항공 이용후기 #2 (ft. GATE 109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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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시간은 16시 11분입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은 18시 05분입니다.
게이트 앞 의자에서 계속 놀다가.
17시 43분쯤에 줄을 섰습니다.
그리고 공항직원분이 베트남항공 내부 정리가 덜 되었다고, 조금 지연된다고 합니다.
조금 서있다가 베트남항공을 들어갑니다.
인터넷에서 말로만 듣던 쿠션과 담요가 있었습니다. (굿굿)
좌석수는 3 3 3 열이었습니다.
앉아서 무릎이 어디까지 닿나 보니.. 의자뒷좌석에 거의 닿을락 말락 ㅎㅎㅎ (다리가 길어서 슬픈..)
터치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 터치화면 안되면 전원 껐다 키면 됩니다. 아니면 승무원 부르세여~ )
위에 에어컨 구멍이 아니고, 조명 구멍입니다. 터치스크린으로 조명을 ON/OFF 할 수 있습니다.
승객분들이 짐을 넣고, 자리에 앉는 중입니다.
헤드셋 이어 패드도 먼저 줬습니다.
( 저는 검은 떡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
이륙하고, 30~40분 사이에 땅콩을 줍니다. (냠냠)
배고팠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분 안돼서 음료도 줘서 저는 레드와인 요청했습니다.
음료를 먹고, 40분쯤 지나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김치볶음밥 선택했습니다. 나이스!!!
맛있었습니다.
역시 기내식은 사랑합니다.
이번에는 맥주도 받아봅니다. 보통 음료나 물은 종이컵으로 주는데 맥주는 캔으로 줍니다. 맛있습니다.
레드와인 먹고, 맥주 먹으니 헤롱헤롱 됩니다. ㅎㅎㅎ
기내식 먹고나서 차도 줍니다.
또 중간에 음료도 또 주셔서 또 먹었습니다.
베트남항공 최고! ㅎㅎ
이제 헤드셋을 끼고 영화에 집중을 해봅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니 어느새 하노이에 거의 다 왔습니다.
이제 유심을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노이를 오후 9시 10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노이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을 밟습니다.
여러 비행기 타면서 이렇게 음료 많이 주는 항공은 처음봤습니다. 또 이용할 것 같습니다. 굿굿
돌아오는 베트남공항은 다음 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하노이공항 →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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