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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 [국내여행/경주] - 클래레의 계획러(쏘카) 경주여행 2일차(20221118~20221120) #3-6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1월 19일 날 신라 부티크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그리고 11월 20일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불국사 근처에 있는 난식당1974 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노키즈존이라서 사람들이 덜 붐빌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맛집이기도 하고)
신라부티크호텔에서 난식당1974 까지는 대략 17km 정도입니다.
나와서 쏘카를 탄 시간은 위 사진과 같이 오전 10시 56분입니다.
어플에 나와있듯이 휘발유가 얼마 없어서 중간에 주유를 해야 했습니다.
쏘카 이용 방법 및 이용 후기가 궁금하다면 ↓↓
2022.11.24 - [국내여행/경주] - 직접하는 쏘카(SOCAR) 가입 및 예약하기 part.1 (feat. 1일 24시간 1만원 90%이상 할인)
2022.11.24 - [국내여행/경주] - 직접하는 쏘카(SOCAR) 사용후기 part.2(feat.주행요금)
근처 주유소에 들러서 주유를 합니다. ( 가까운 곳 간 곳이 셀프 주유소 ㅎㅎ )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쏘카 주유 시에는 우리 카드를 쓰는 것이 아니고, 쏘카 카드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주유 가득!
61,000원
( 자세한 쏘카 이용은 이에 쏘카 링크 참조 )
아침에 스벅도 가고, 중간중간 구경도 해서
난식당1974 앞 근처에 도착했을 때 오전 11시 56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입구 앞부터 노키즈존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직원분 안내를 받습니다.
편한 곳 자리를 잡아봅니다. ( 우리 자리 ㄱㄱ )
메뉴판이 보입니다.
메뉴는 이미 차 안에서 정했습니다.
아보카도 명랑 비빔밥, 1974 수제 돈가스 ( 두 개가 맛있다고 해서 )
보라보라 한 물을 주십니다.
( 맛있다. )
내부를 구경해봅니다.
위에 등도 찍어봅니다.
11월인데도 불구하고, 트리가 있어서 이뻐 보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다 먹을 때 사람들이 차기 시작한 건 안 비밀)
이렇게 가지런하게 음식이 나와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1974 수제 돈가스
명란 비빔밥은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 단점은 김가루 섞으면... 비주얼이.. xx ㅎㅎ )
수제 돈가스는 생각보다 커서 놀랬고, 금방 튀겨 나와서 그런지 바삭바삭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도 신선해서 굿굿
점심을 너무 깔끔하게 먹은 것 같았습니다.
이제 불국사와 석굴암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불국사를 가기 전에 화장실에도 가봅니다. 공용화장실
관리가 잘되어 깔끔했습니다.
나와서 불국사 상가시장 지도가 있어서 찍어봅니다.
불국사 공영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세우고, 불국사를 올라갈 예정입니다.
불국사 입장료는 6,000원, 주차료는 1,000원입니다.
지나가다 하늘이 이뻐서 찍어봅니다.
쏘카 주차를 하고, 주차장에서 불국사 입구라고 쓰여있는 표지판을 따라 올라갑니다.
언덕이 조금 가팔라서 고생해야 합니다. 터벅터벅
계속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다 보면 먹거리가 보이는데.. 거기에 오면 불국사 입구에 거의 다 도착한 것입니다.
이렇게 불국사 입구 앞에도 주차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안 했습니다.
불국사 매표소가 거의 앞에 왔습니다.
불국사 안내도가 있어서 구경해봅니다.
매표소 가서 2인 성인을 결제합니다.
12,000원!
불국사 입구는 이러합니다.
불국사 입구에 도착했을 당시 오후 12시 30분쯤 됐었습니다.
입장료 티켓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단 우리는 불국사 전체를 보고 갈 시간이 부족해서 딱 볼 것만 보고 갈 것으로 계획합니다.
여기는 해탈교!
해탈교지나서 천왕문 지나고 계속 직진하면 불국사가 보입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칠보교, 연화교, 오른쪽에는 청운교, 백운교 가 있습니다. 불국사 내부를 보기 위해서는 옆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위 사진에 표시한 것과 같이 불국사 내부 입구로 들어갑니다.
불국사 내부에 입성합니다.
다보탑이 보입니다.
그 옆에 석가탑이 보입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대웅전이 있습니다.
대웅전 주변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내부에는 불상이 있습니다. 입구에 사람들이 많아서 대웅전은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자하문 위에 달려 있는 누군지 모르는 분들의 소원기원 등들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
대웅전을 나가서 다른 쪽도 가봅니다. 아기자기하게 돌탑들이 보입니다.
발걸음 가는 데로 가다 보니 나가는 길이 보입니다.
석굴암을 보러 또 가야 되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갑니다.
모르는 사람들 그냥 따라 가봅니다. ㅎㅎ
가다 보니 이상한 곳에 도착해서 지도 보고 다시 1번 일주문으로 향해 갑니다.
가는 길에 한 마리의 작은 새가 몸이 더운지 물에 샤워를 합니다.
(기염 기염)
정문 매표소는 일주문이랑 가깝습니다. 거기서 처음에 올라왔던 곳을 다시 내려갑니다.
쏘카를 타고 다시 석굴암으로 가야 합니다.
석굴암부터는 다음 글로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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