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2023.08.03 - [해외여행/대만(타이베이)]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5 (ft. 예스지택시투어 예약하기)
이전글에서는 와그에 회원가입을 해서 신규쿠폰으로 5천 원 할인을 받고, 예스지 택시투어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오늘은 예스지 택시투어 이용후기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저는 7월 5일 날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상세 내역은 이전글 참조)
그리고 7월 20일 날 오후 1시쯤에 택시투어 담당자가 카톡방을 초대해 줬습니다.
( 실제 이용하는 날 전날에 이렇게 카톡으로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
7월 21일 투어가 시작되기 전에 호텔 앞에 택시를 대기했다고 카톡방으로 알려주십니다.
(오후 1시부터 택시투어가 시작이고, 택시는 대략 20분 전인 오후 12시 40분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시간 맞춰서 택시를 탔고, 일정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 택시기사분은 영어만 사용하셨습니다. 안되면 파파고 APP )
그리고 일정을 한 번 더 설명해 주셨고, 한국어로 된 여행일정을 주셨습니다.
(가지는 거 아님)
타이베이시 → 예류지질공원 ( 1시간~2시간 정도 )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친구랑 예스지 택시투어 정보를 봤습니다.
예류 근처 포토스폿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같이 나가서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류입구에 내려서 1시간 이후에 만나는 장소로 와달라고 알려주셨습니다.
( 중간에 음료도 사주셨습니다. )
친구랑 둘이서 예류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서 다시 택시를 탔습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는 스펀입니다.
예류지질공원 → 스펀 ( 1시간 10분 정도 )
여기 가는 길은 워낙 산길이라서 멀미를 많이 했습니다.
택시투어 출발하기 전에 멀미약을 붙이거나 드시길 바랍니다. ( 워낙 지형이 요리조리하는 바람에 멀미가.. )
스펀에서는 택시기사분과 내려서 풍등구매하는 곳까지 동행하셔서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1시간 이후에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스펀 → 지우펀 (40분 이내)
여기는 만남의 장소가 조금 복잡할 수 있어서 카톡으로 위지도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충분히 주변을 보고 올 수 있도록 2시간 정도 시간을 주셨습니다.
시간이 많아서 해가 지고, 아름다운 홍등 및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하차장인 라오허제야시장에서 내려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빨ㄹ ㅣ도착해서 근처 마사지에 내려달라고, 부탁해서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두 번째 여행이지만 택시투어는 생각보다 많이 편했습니다.
이상 대만예스지 택시투어 후기였습니다.
모든 글들은 제가 직접 해보고 쓰는 글들입니다.
상업 목적의 이미지 도용은 재산권 및 권리침해이며 불법입니다.
클래레 사이트의 모든 이미지 및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도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과 ♥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 대만(타이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E-gate로 타오위안공항 입국하기 part. 2-8 (0) | 2023.08.04 |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7(ft. 대만E-gate 신청하기) (0) | 2023.08.04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5 (ft. 예스지택시투어 예약하기) (0) | 2023.08.03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대만공항철도 이용후기 part.2-4 (0) | 2023.08.03 |
클래레의 대만(타이완)여행 준비하기 part. 2-3(ft. 대만공항철도 구입하기) (0) | 2023.08.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