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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 [국내여행/경주] - 클래레의 계획러(쏘카) 경주여행 1일차(20221118~20221120) #2-3
이전글에서 루지월드에서 루지를 타고, 이제 코모도호텔을 갈려고 합니다.
루지월드에서 출발한 시간은 대략 오후 4시 30분이었습니다.
한 5~6분? 바로 코앞이라서 가까웠습니다.
코모도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 주차하고, 번호 등록하는 건 필수 )
호텔도 마찬가지로 사전에 예약을 해서 슈페리어 더블룸을 예약했습니다.
( 예약한 곳은 여기어때 )
618호입니다.
뒤로 돌아서 엘리베이터로 갑니다.
(체크인하고 뒤로 돌아서면 곰돌이 뒤에 엘리베이터가 딱)
지하 1층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바닥에 카펫도 깔려서 푹신했습니다.
전망 좋은 자리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슈페리어 더블)
여기는 욕실입니다.
어메니티도 있고, 수건도 있고, 다 있습니다.
( 수건 모자라서 추가로 달라고했... )
해가 지고 있습니다.
이제 코모도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경주 중앙시장을 갈 겁니다.!
경주 중앙시장 지도입니다.
하지만 경주 중앙시장에서 야시장 하는 곳은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또 조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지도를 보시면 야시장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경주 중앙 야시장 운영시간 : 18:00(실제 오픈 18:30 ~ 23:00) *점포 상황에 따라 상이
-만원의 도시락(현금준비) : 11,000원 ( 도시락값 : 1,000원 쿠폰 2,500원 X 4개 )
코모도 호텔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서 오후 7시쯤에 도착했습니다.
코모도호텔에서 부르릉!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야시장을 향해 걸어갑니다.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
일단 친구랑 4가지 음식 어떤 것을 먹을까 두리번두리번 합니다.
이렇게 경주 야시장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평상이 있는데.. 여기서 음식 산 걸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핫한 곳은 줄이 ㄷㄷㄷㄷㄷ.
우리는 순살 닭강정이 먹고 싶어서 이거는 만원의 도시락은 안 하고 그냥 구매합니다.
우리 꺼 닭강정 담아 주십니다.
만원!
이제 다른 음식들은 만원의 도시락으로 사서 담아 봅니다.
처음은 역시 팟타이
현금으로 만원의 도시락이 있는 곳에서 현금으로 만천 원을 드리면 쿠폰을 4장 주십니다.
만원의 도시락 산다고 말씀드리고, 현금 만천원 드리고, 팟타이 하나 사야 되니까
이렇게 쿠폰 2,500원짜리 3장 남았습니다.
조심히 팟타이를 모시고 가는 중
2번째는
돼지 껍데기 볶음 ㅎ
3번째는 스테이크를 받았습니다.
( 버섯을 많이 주심.. ㅠ )
마지막으로 4번째는 야채 소고기 말이.
이렇게 4가지를 다 받고, 여기서 먹고 갈까 다시 코모도호텔 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뚜껑을 덮고,
편의점 가서 주전부리와 술을 사고, 호텔에서 먹기로 합니다.
이렇게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에서 순살 닭강정과 만원의 도시락 그리고 편의점에서 술과 주전부리를 더사고,
호텔로 컴백합니다.
대략 도착시간은 오후 8시쯤 되었습니다.
나무젓가락이 없어서 코모도호텔 지하 1층에 편의점에서 젓가락 샀다는... (나무젓가락 한 봉지 2천 원.. ㄷㄷ 젓가락 부자)
이렇게 호텔로 돌아와서 세팅을 합니다. 만원의 도시락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건 역시 팟타이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돼지 껍데기 볶음, 스테이크&버섯, 소고기말이는 제일 별로였습니다.
(다음에는 소고기말이는 안살...)
순살닭강정은 따로 만원어치 사기를 잘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술과 조화가 굿굿!
(원소주는 경주 중앙시장 근처 편의점에서 보이길래 새로와 원소주를 샀습니다. 서울에는 편의점에 없는데 굿굿)
이렇게 경주여행 1일 차 2022년 11월 18일이 지나갑니다.
다음날 경주여행 2일 차 일정은 다음 #3-1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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