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하는 카카오뱅크 공모주 상장일 후기 (feat. 빠른 매도)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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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 [팁/주식&재테크] - 직접하는 카카오뱅크 공모주배정후기 (feat. KB증권)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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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을 1,000 주해서 8주를 받았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위에 이전 글 참조 )

그리고 드디더 오늘 상장일입니다.

공모주 청약하기 전에 시외가는 공모주 39,000원보다 낮았습니다. 24,000원.

하지만 공모주 청약이 끝나고 상장일이 되기 전에 5만 원 대를 오르면서 카카오 뱅크의 힘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8월 6일 카카오뱅크 상장일 오전 8시 50분부터 주가를 보고 있었습니다.

흐름을 보니 5만 원대에서 시작할 것 같아서 계속 보다가 오전 9시가 되자마자 시초가에 던져 버렸습니다.

위 오전 9시 차트를 보시면 시초가는 53,700원입니다. 저는 53,600원에 8개를 전부다 매도를 했습니다.

 

53,600원에 8주를 모두 팔아서 수익은 37.12% 금액은 115,804원입니다.

( 저는 KB증권에서 받았기 때문에 또 스크린샷이 안돼서 화질이 안 좋습니다. )

제가 팔고 나서 5만천 원대로 떨어졌을 때 다시 줍줍 하려고 했지만 너무 매도 및 매수가 빨랐습니다.

같이 공모주를 했던 친구들 중에 한국투자증권에서 받은 친구는 로그인아 안되고 접속이 안돼서 팔 수도 살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 예전에 SKIET때 미래에셋도 그랬습니다. 서버다운.. )

그덕분에 친구는 6만원 이상에서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 때아닌 행운 ㅎㅎ )

저는 핸드폰을 두 개를 가지고, 5만천원때 다시 매수하려 했지만 두 개가 차트가 달랐습니다. ( 매수 매도가 너무 심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신기 방기 ㅎㅎㅎ )

그리고 욕심 없이 팔았고, 소고기 값을 벌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에 종가를 보니 사상은 아니고 상을 쳤습니다. 

 

69,800원입니다. 사상은 못했지만 종가에 상을 했습니다.

끝까지 버티고 버티셔서 가지고 계셨던 분은 잘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련이 없습니다.

 

끄읏~

 

            클래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