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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 [국내여행/부산] -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 #3-3(20220415~20220417)
#3-4 클래레의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부제: 부산시티투어버스 꿀잼) 20220417
일정 :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 → 부산역(부산시티투어버스티켓교환) → 흰여울문화마을 → 태종대 → KTX 부산역
태종대를 아쉽게 마무리한 채 부산 시티투어버스를 탔습니다.
이정표를 보시면 이제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역까지 갑니다. 야호!!!
국립해양박물관 → 부산항대교 → 오륙도스카이워크 → 용호만유람선터미널 → 평화공원 → 부산항대교 → 남향대교 → 송도해수욕장 → 송도구름산책로 → 자갈치시장 → 부산역
위 코스를 즐기기 위해서 탔습니다.
일단 2 층형 오픈 버스형이라서 바람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자리는 안내를 하시는 분이 앉으셔서 설명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항대교를 지날 때 롤러코스터처럼 탈 수 있어서 너무 신났었습니다.
( 사람들이 소리 지르고, 바람도 쌔서 재미있었습니다. ㅎ)
이렇게 터널을 지날 때도 시원했습니다.
먼가 홍콩 갔을 때 빅버스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산시티투어버스가 정신없이 신나게 부산역을 가고 있었습니다.
( 정말 2층 오픈 버스를 타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한참을 타고, 자갈치시장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다 내렸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부산역이었지만 ㅎㅎ
그래도 2층 맨 앞 좌석은 사람들이 앉아있습니다.
( 후기들이 2층 맨앞좌석은 신난다고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이제 부산시티투어버스를 내려야겠습니다.
우리가 부산역에서 버스를 하차한 시간은 16시 44분이었습니다.
( 시간표에는 16시 50분이었습니다. 6분 빠르게.. ㄷㄷ )
이제 마지막으로 집으로 가는 KTX 부산역 → KTX 서울역 시간은
17시 50분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우리의 짐을 보관했던 물품보관소로 갑니다.
위 사진에 위치한 곳은 1번 출구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가면 됩니다.
거기서 짐을 찾습니다.
그리고,
부산역 처음에 왔던 태성당 빵집에 가서 빵을 싹스리합니다. (크림빵 너무 맛있습니다.)
빵을 다사고, 시간이 거의 다 돼가서 KTX 출구로 향해 갑니다.
KTX 탑승하기 위해 가는 중
13호차!
12A, 12B를 사전에 예약해서
콘센트와 USB를 충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잠을 잡니다.
이상 니캉내캉(뚜벅이) 부산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추후
#4에서는 여행비용 등 엑셀 파일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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