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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주식&재테크

직접하는 진시스템 공모주상장일후기 part.3

by _CH_;)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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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 [팁/주식&재테크] - 직접하는 진시스템 공모주배정후기 part.2(feat. 횡재!)


 

오늘 5월 26일은 진시스템 공모주 상장일이었습니다.

( 몇일전에만해도 5월 25일이 상장일이었는데 바뀌었습니다. )

저는 진시스템 공모주 2개를 배정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카톡으로 공모주 들어왔다고 카톡으로 왔습니다.

 

이제야 오늘이 상장일이나 싶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따하면 팔자"가 목표였습니다.

 

8시 40분이 되자 차트는 제가 원하던 "따"가 나타났습니다.

오전 8시에 진시스템은 '따' 가격인 40,000원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도 4만 원에 걸었습니다.

하. 지. 만.

장 시작 전에 장난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ㅠ

 

8시 50분부터 만 8천 원 대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장 시작 전까지 19,000원을 와따가따 했습니다.

(환매청구권 믿고 계속 안 팔고 있었습니다. 주식 매도하랴 일하랴 하느냐고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

 

1분 차트를 보면 09시 01분에 시작가는 19,700원이었습니다.

( 공모가는 20,000원.. 밑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

그 이후로 위 1분 차트를 보시면 변동이 심했습니다.

저는 결국 계속 차트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서 공모가 위로 팔았으면 해서 빨리 걸고 팔았습니다.

 

결과는 9시 3분에 20,300원 후딱 걸어서 팔았습니다. 2개 배정을 받았기 때문에 수수료 빼고, 506원 벌었습니다. 하하

(친구들은 21,000원대에 팔았다고 합니다. 더 기다릴껄.. ㅎㅎ)

그래도 손실보다 수익이라서 기뻤습니다. ( 이유는.. 밑에.)

 

 

장이 종료되고 종가를 보니 17,400원이었습니다. 계속 가지고 있었더라면 손실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잘 팔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 진시스템 상장일 후기였습니다. 

 

            클래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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